9급 공무원 국가직 2023년 국가직 필기 기출문제 60문항입니다. 먼저 아래 출제 분석으로 회차의 난이도와 단원 구성을 확인한 뒤, 문제마다 정답 · 해설 보기를 눌러 정답과 해설을 확인하세요.
2023년 국가직 출제 분석
이 회차는 아직 회원 풀이 기록이 충분하지 않아 정답률을 표시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과목 구성과 문항 정보입니다.
과목
문항
한국사
20
행정법총론
20
행정학개론
20
행정법총론 문항의 정답과 해설은 해당 연도 시험 시행일 당시 법령과 판례를 기준으로 합니다. 이후 개정되었다면 현재 기준과 다를 수 있으니 최신 법령을 함께 확인하세요.
출처: 인사혁신처 공개 시험문제·최종정답(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 게시) ·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
한국사
문제 1
다음 유물이 사용된 시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미송리식 토기, 팽이형 토기, 붉은 간 토기
①비파형 동검이 사용되었다.
②오수전 등의 화폐가 사용되었다.
③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사용되었다.
④철이 많이 생산되어 낙랑과 왜에 수출되었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①
미송리식 토기, 팽이형 토기, 붉은 간 토기는 모두 청동기 시대의 대표 토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비파형 동검과 거친무늬 거울 같은 청동기가 지배층의 무기·의기로 쓰였고 고인돌이 축조되었습니다. 오수전 같은 중국 화폐는 철기 시대 유적에서 출토되고, 아슐리안형 주먹도끼는 구석기 시대(연천 전곡리) 유물이며, 철을 생산해 낙랑과 왜에 수출한 것은 철기 시대 변한·가야의 모습입니다. 시험 포인트: 미송리식·팽이형·붉은 간 토기는 청동기, 비파형 동검과 함께 묶어 기억합니다.
문제 2
밑줄 친 ‘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6년 겨울 10월, 왕이 질양(質陽)으로 사냥을 갔다가 길에 앉아 우는 자를 보았다. 왕이 말하기를 “아! 내가 백성의 부모가 되어 백성들이 이 지경에 이르게 하였으니 나의 죄로다.” … (중략) … 그리고 관리들에게 명하여 매년 봄 3월부터 가을 7월까지 관청의 곡식을 내어 백성들의 식구 수에 따라 차등 있게 빌려주었다가, 10월에 이르러 상환하게 하는 것을 법규로 정하였다. -『삼국사기』-
①낙랑군을 축출하였다.
②「진대법」을 시행하였다.
③백제의 침입으로 전사하였다.
④영락이라는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하였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②
질양으로 사냥 가던 왕이 굶주린 백성을 보고 봄에 관곡을 빌려주고 가을(10월)에 갚게 한 제도는 고구려 고국천왕이 을파소의 건의로 시행한 진대법입니다. 따라서 진대법 시행이 이 왕의 업적입니다. 낙랑군 축출은 미천왕, 백제 근초고왕의 평양성 공격으로 전사한 왕은 고국원왕, 영락이라는 독자적 연호를 쓴 왕은 광개토대왕이므로 해당하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을파소·진대법은 고국천왕, 춘대추납(봄에 빌려주고 가을에 거둠)이 핵심입니다.
문제 3
(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신돈이 (가) 을/를 설치하자고 요청하자, … (중략) … 이제 도감이 설치되었다. … (중략) … 명령이 나가자 권세가 중에 전민을 빼앗은 자들이 그 주인에게 많이 돌려주었으며, 전국에서 기뻐하였다. -『고려사』-
①시전의 물가를 감독하는 임무를 담당하였다.
②국가재정의 출납과 회계 업무를 총괄하였다.
③불법적으로 점유된 토지와 노비를 조사하였다.
④부족한 녹봉을 보충하고자 관료에게 녹과전을 지급하였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③
공민왕 때 신돈의 요청으로 설치되어 권세가가 빼앗은 토지(전)와 노비(민)를 원래 주인에게 돌려준 기구는 전민변정도감입니다. 불법으로 점유된 토지와 노비를 조사하고 바로잡는 것이 임무였습니다. 시전의 물가 감독은 경시서, 국가 재정의 출납·회계는 삼사가 맡았으며, 녹봉 부족을 보충하려고 관료에게 녹과전을 지급한 것은 원 간섭기 원종 때의 일로 전민변정도감의 기능이 아닙니다. 시험 포인트: 신돈 + 도감 + 전민 반환은 전민변정도감, 공민왕 개혁 정치의 일환입니다.
문제 4
다음과 같이 말한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우리나라가 곧 고구려의 옛 땅이다. 그리고 압록강의 안팎 또한 우리의 지역인데 지금 여진이 그 사이에 몰래 점거하여 저항하고 교활하게 대처하고 있어서 … (중략) … 만일 여진을 내쫓고 우리 옛 땅을 되찾아서 성보(城堡)를 쌓고 도로를 통하도록 하면 우리가 어찌 사신을 보내지 않겠는가? -『고려사』-
①목종을 폐위하였다.
②귀주에서 거란군을 물리쳤다.
③여진을 몰아내고 동북 9성을 쌓았다.
④소손녕과 담판하여 강동 6주를 획득하였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④
우리나라가 고구려의 옛 땅이며 여진을 내쫓고 옛 땅을 되찾으면 사신을 보내겠다고 말한 인물은 거란 1차 침입 때 소손녕과 담판한 서희입니다. 이 외교 담판으로 압록강 동쪽 강동 6주를 획득하였습니다. 목종을 폐위한 인물은 강조, 귀주에서 거란군을 크게 물리친 인물은 강감찬, 여진을 몰아내고 동북 9성을 쌓은 인물은 윤관이므로 서희와 관계가 없습니다. 시험 포인트: 고구려 계승 논리로 담판 → 강동 6주는 서희, 귀주대첩은 강감찬, 동북 9성은 윤관입니다.
문제 5
밑줄 친 ‘이곳’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장수왕은 남진정책의 일환으로 수도를 이곳으로 천도하였다. ○ 묘청은 이곳으로 수도를 옮길 것을 주장하였다.
①쌍성총관부가 설치되었다.
②망이ㆍ망소이가 반란을 일으켰다.
③제너럴 셔먼호 사건이 발생하였다.
④1923년 조선 형평사가 결성되었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③
장수왕이 남진 정책의 일환으로 천도한 곳이자 묘청이 서경 천도를 주장한 곳은 평양입니다. 1866년 미국 상선 제너럴 셔먼호가 대동강을 거슬러 평양까지 올라와 통상을 요구하다 관민에 의해 불탄 사건이 평양에서 일어났습니다. 쌍성총관부는 화주(영흥) 일대에 설치되었고, 망이·망소이의 난은 공주 명학소에서, 조선 형평사는 1923년 진주에서 결성되었으므로 평양과 관련이 없습니다. 시험 포인트: 장수왕 천도·묘청 서경 천도·제너럴 셔먼호 사건은 모두 평양으로 연결됩니다.
문제 6
다음 전투 이후에 일어난 사건으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이근행이 군사 20만 명의 대군을 이끌고 매소성(買肖城)에 머물렀다. 우리 군사가 공격하여 달아나게 하고 전마 30,380필을 얻었는데, 남겨놓은 병장기도 그 정도 되었다. -『삼국사기』-
ㄱ. 웅진도독부가 설치되었다. ㄴ. 김흠돌이 반란을 일으켰다. ㄷ. 교육 기관인 국학이 설립되었다. ㄹ. 복신과 도침이 부여풍과 함께 백제 부흥 운동을 일으켰다.
①ㄱ, ㄴ
②ㄱ, ㄹ
③ㄴ, ㄷ
④ㄷ, ㄹ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③
이근행이 이끈 당군을 매소성에서 격파한 전투는 675년 나당 전쟁 중의 매소성 전투이며, 이후 기벌포 전투(676)로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루었습니다. 그 이후 신문왕 때 김흠돌의 반란(681)이 진압되고 교육 기관인 국학(682)이 설립되었으므로 ㄴ, ㄷ이 해당합니다. ㄱ의 웅진도독부 설치와 ㄹ의 복신·도침의 백제 부흥 운동은 모두 660년 백제 멸망 직후의 일로 매소성 전투 이전입니다. 시험 포인트: 백제 멸망(660) → 매소성(675)·기벌포(676) → 신문왕 김흠돌의 난·국학 순서입니다.
문제 7
다음 사건을 시기순으로 바르게 나열한 것은?
(가) 신라의 우산국 복속 (나) 고구려의 서안평 점령 (다) 백제의 대야성 점령 (라) 신라의 금관가야 병합
①(가) → (나) → (다) → (라)
②(가) → (라) → (나) → (다)
③(나) → (가) → (라) → (다)
④(나) → (다) → (가) → (라)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③
사건의 연대를 보면 고구려 미천왕의 서안평 점령은 311년, 신라 지증왕 때 이사부의 우산국 복속은 512년, 신라 법흥왕의 금관가야 병합은 532년, 백제 의자왕 때 대야성 점령은 642년입니다. 따라서 (나) 서안평 점령 → (가) 우산국 복속 → (라) 금관가야 병합 → (다) 대야성 점령 순서가 옳습니다. 다른 배열은 4세기 고구려의 서안평 점령을 뒤로 두거나 7세기 대야성 함락을 앞에 두어 연대와 맞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미천왕(4세기 초) → 지증왕(6세기 초) → 법흥왕 → 의자왕(7세기) 순서를 잡아 둡니다.
문제 8
고려시대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황해도 사리원 성불사 웅진전은 다포 양식의 건물이다.
②월정사 팔각 9층 석탑은 원의 석탑을 모방하여 제작하였다.
③여주 고달사지 승탑은 통일 신라의 팔각원당형 양식을 계승하였다.
④『직지심체요절』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①
이 문항은 최종정답 발표에서 두 보기가 모두 정답으로 인정되었습니다. 월정사 팔각 9층 석탑은 송의 영향을 받은 고려 전기 다각다층탑이며, 원의 석탑을 모방한 것은 개성 경천사지 10층 석탑이라 옳지 않습니다. 또 성불사의 다포 양식 건물은 응진전인데 '웅진전'으로 잘못 표기되어 이 보기도 정답으로 인정되었습니다. 고달사지 승탑이 팔각원당형을 계승한 것과 직지가 현존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으로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은 옳습니다. 시험 포인트: 월정사 탑은 송 영향, 경천사지 10층 석탑은 원 영향으로 구분합니다.
문제 9
조선시대 지도와 천문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대동여지도는 거리를 알 수 있도록 10리마다 눈금을 표시하였다.
②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는 중국에서 들여온 곤여만국전도를 참고하였다.
③천상열차분야지도는 하늘을 여러 구역으로 나누고 별자리를 표시한 그림이다.
④동국지도는 정상기가 실제 거리 100리를 1척으로 줄인 백리척을 적용하여 제작하였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②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는 태종 때인 1402년 원나라 지도를 참고해 만든 세계 지도로, 마테오 리치의 곤여만국전도(17세기 초)보다 앞서 제작되었으므로 이를 참고했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대동여지도는 10리마다 눈금을 넣어 거리를 알 수 있게 했고, 천상열차분야지도는 하늘을 구역으로 나누어 별자리를 새긴 천문도이며, 정상기의 동국지도는 백리척을 처음 적용한 지도로 모두 옳은 설명입니다. 시험 포인트: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15세기 초)가 곤여만국전도(17세기 초)보다 먼저라는 시간 순서가 핵심입니다.
문제 10
(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임진왜란 이후에 우의정 유성룡도 역시 미곡을 거두는 것이 편리하다고 주장하였으나, 일이 성취되지 못하였다. 1608년에 이르러 좌의정 이원익의 건의로 (가) 을/를 비로소 시행하여, 민결(民結)에서 미곡을 거두어 서울로 옮기게 하였다. -『만기요람』-
①장시의 확대에 기여하였다.
②지주에게 결작을 부과하였다.
③공납의 폐단을 막기 위해 실시하였다.
④공인에게 비용을 지급하고 필요 물품을 조달하였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②
1608년 이원익의 건의로 시행되어 토지(결)를 기준으로 미곡을 거둔 제도는 광해군 때의 대동법입니다. 공납의 폐단(방납)을 막으려고 실시했으며, 공인에게 대가를 주고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게 해 상품 화폐 경제와 장시의 확대에 기여하였습니다. 반면 지주에게 결작(토지 1결당 2두)을 부과한 것은 영조 때 균역법의 보완책이므로 대동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대동법은 공인 등장·상품 화폐 경제 발달, 결작·선무군관포는 균역법입니다.
문제 11
(가) 인물이 추진한 정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선비들 수만 명이 대궐 앞에 모여 만동묘와 서원을 다시 설립할 것을 청하니, (가) 이/가 크게 노하여 한성부의 조례(皂隷)와 병졸로 하여금 한강 밖으로 몰아내게 하고 드디어 천여 곳의 서원을 철폐하고 그 토지를 몰수하여 관에 속하게 하였다. -『대한계년사』-
①사창제를 실시하였다.
②『대전회통』을 편찬하였다.
③비변사의 기능을 강화하였다.
④통상 수교 거부 정책을 추진하였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③
만동묘와 서원 복구를 요구하는 유생을 몰아내고 천여 곳의 서원을 철폐한 인물은 흥선 대원군입니다. 그는 비변사를 축소·폐지하여 의정부와 삼군부의 기능을 되살렸으므로 비변사 기능을 강화했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환곡의 폐단을 줄이려고 사창제를 실시하였고, 법전 정비를 위해 『대전회통』을 편찬하였으며, 병인양요·신미양요를 거치며 통상 수교 거부 정책을 추진한 것은 모두 흥선 대원군의 정책입니다. 시험 포인트: 흥선 대원군은 비변사를 약화시키고 의정부·삼군부를 부활시켰습니다.
문제 12
다음과 같은 선포문을 발표하면서 성립한 정부의 정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함 … (중략) … 민국 원년 3월 1일 우리 대한민족이 독립을 선언한 뒤 … (중략) … 이제 본 정부가 전 국민의 위임을 받아 조직되었으니 전 국민과 더불어 전심(專心)으로 힘을 모아 국토 광복의 대사명을 이룰 것을 선서한다.
①독립 공채를 발행하였다.
②기관지로 『독립신문』을 발간하였다.
③비밀 행정 조직인 연통부를 설치하였다.
④재정 확보를 위하여 전환국을 설립하였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④
민주공화제를 명시하고 3·1 운동 이후 국민의 위임으로 조직되었다고 선서한 정부는 1919년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 정부입니다. 임시 정부는 독립 공채를 발행해 자금을 모았고, 기관지 『독립신문』을 발간하였으며, 국내와 연락하기 위해 비밀 행정 조직인 연통부와 교통국을 두었습니다. 전환국은 1883년 조선 정부가 화폐 주조를 위해 설치한 기관이므로 임시 정부의 정책이 아닙니다. 시험 포인트: 임시 정부의 자금·연락망은 독립 공채·연통제·교통국, 전환국은 개항기 기관입니다.
문제 13
밑줄 친 ‘나’가 집권하여 추진한 사실로 옳은 것은?
나는 우리 국민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질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다각적인 생산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하고, … (중략) … 공산품 수출을 진흥시키는 데 가일층 노력할 것을 요망합니다. 끝으로 나는 오늘 제1회 「수출의 날」 기념식에 즈음하여 … (중략) … 이 뜻깊은 날이 자립경제를 앞당기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을 기원합니다.
①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추진하였다.
②3ㆍ1 민주 구국 선언을 발표하였다.
③반민족 행위 특별 조사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④베트남 파병에 필요한 조건을 명시한 브라운 각서를 체결하였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④
제1회 수출의 날 기념식에서 공산품 수출 진흥과 자립 경제를 강조한 '나'는 박정희 대통령입니다. 박정희 정부는 베트남 파병의 대가로 국군 현대화와 경제 원조 등 조건을 명시한 브라운 각서를 미국과 체결하였습니다. 대통령 직선제 개헌은 이승만 정부의 발췌 개헌과 6월 민주 항쟁 이후 개헌이 대표적이고, 3·1 민주 구국 선언은 유신 체제에 반대한 재야 인사들이 발표했으며, 반민족 행위 특별 조사 위원회는 제헌 국회가 구성하였습니다. 시험 포인트: 수출 진흥·베트남 파병·브라운 각서는 박정희 정부와 연결됩니다.
문제 14
다음과 같이 상소한 인물이 속한 붕당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상소하여 아뢰기를, “신이 좌참찬 송준길이 올린 차자를 보았는데, 상복(喪服) 절차에 대하여 논한 것이 신과는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장자를 위하여 3년을 입는 까닭은 위로 ‘정체(正體)’가 되기 때문이고 또 전중(傳重: 조상의 제사나 가문의 법통을 전함)하기 때문입니다. … (중략)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은 ‘정체’이지, 꼭 첫째이기 때문에 참최 3년복을 입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하였다. -『현종실록』-
ㄱ. 기사환국으로 정권을 장악하였다. ㄴ. 인조반정을 주도하여 집권세력이 되었다. ㄷ. 정조 시기에 탕평정치의 한 축을 이루었다. ㄹ. 이이와 성혼의 문인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①ㄱ, ㄴ
②ㄱ, ㄷ
③ㄴ, ㄹ
④ㄷ, ㄹ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②
송준길의 주장에 반대하며 장자가 아니어도 왕위를 이은 '정체'이면 3년복을 입어야 한다고 한 상소는 기해예송 때 남인(허목)의 주장입니다. 남인은 숙종 때 기사환국으로 서인을 몰아내고 정권을 잡았고, 정조 때에는 채제공 등이 등용되어 탕평 정치의 한 축을 이루었으므로 ㄱ, ㄷ이 옳습니다. ㄴ의 인조반정 주도와 ㄹ의 이이·성혼 문인 중심 형성은 서인에 대한 설명입니다. 시험 포인트: 예송에서 3년복은 남인, 1년복은 서인이며, 기사환국은 남인 집권입니다.
문제 15
(나) 시기에 일어난 사실로 옳은 것은?
(가) 삼포왜란이 발발하였다. ↓ (나) ↓ (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였다.
①을사사화가 일어났다.
②『경국대전』이 반포되었다.
③『향약집성방』이 편찬되었다.
④금속활자인 갑인자가 주조되었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①
삼포왜란은 중종 때인 1510년, 임진왜란은 선조 때인 1592년에 일어났으므로 (나)는 16세기 중종~선조 시기입니다. 명종 즉위년(1545)에 외척 윤씨 간의 대립으로 일어난 을사사화가 이 시기에 해당합니다. 『경국대전』 반포는 성종 때, 『향약집성방』 편찬과 금속활자 갑인자 주조는 세종 때의 일로 모두 삼포왜란 이전입니다. 시험 포인트: 삼포왜란(1510)과 임진왜란(1592) 사이에는 을사사화·을묘왜변·비변사 상설화 등이 있습니다.
문제 16
다음 법령이 시행된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제1조 회사의 설립은 조선 총독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제5조 회사가 본령이나 본령에 따라 나오는 명령과 허가 조건을 위반하거나 공공질서와 선량한 풍속에 반하는 행위를 할 때 조선 총독은 사업의 정지, 지점의 폐쇄, 또는 회사의 해산을 명할 수 있다.
①산미 증식 계획이 폐지되었다.
②「국가 총동원법」이 제정되었다.
③원료 확보를 위한 남면북양 정책이 추진되었다.
④보통학교 수업 연한을 4년으로 정한 「조선교육령」이 공포되었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④
회사 설립에 조선 총독의 허가를 받도록 한 법령은 1910년 제정된 회사령으로, 1920년 신고제로 바뀔 때까지 시행되었습니다. 이 무단 통치기인 1911년에 보통학교 수업 연한을 4년으로 정한 제1차 조선교육령이 공포되었습니다. 산미 증식 계획은 1920년 시작되어 1930년대에 중단되었고, 국가 총동원법은 1938년 제정되었으며, 남면북양 정책은 1930년대 병참 기지화 정책의 하나라 시기가 맞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회사령(1910~1920) 시기 = 무단 통치기, 제1차 조선교육령(보통학교 4년)과 짝지어 기억합니다.
문제 17
다음과 같은 결의문에 근거하여 시행된 조치로 옳은 것은?
소총회는 … (중략) … 한국 인민의 대표가 국회를 구성하여 중앙정부를 수립할 수 있도록 선거를 시행함이 긴요하다고 여기며, 총회의 의결에 따라 국제연합 한국 임시위원단이 접근할 수 있는 지역에서 결의문 제2호에 기술된 계획을 시행함이 동 위원단에 부과된 임무임을 결의한다.
①미 군정청이 설치되었다.
②5ㆍ10 총선거가 실시되었다.
③좌우 합작 위원회가 구성되었다.
④미ㆍ소 공동 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②
제시문은 1948년 국제 연합 소총회가 한국 임시 위원단이 접근 가능한 지역에서만 선거를 시행하기로 한 결의입니다. 이에 따라 남한 지역에서 1948년 5·10 총선거가 실시되어 제헌 국회가 구성되었습니다. 미 군정청 설치는 1945년 광복 직후, 미·소 공동 위원회 개최는 1946~1947년, 좌우 합작 위원회 구성은 1946년의 일로 모두 이 결의 이전이며 결의에 근거한 조치가 아닙니다. 시험 포인트: 유엔 소총회 결의(접근 가능 지역 선거) → 5·10 총선거 → 제헌 국회 흐름입니다.
문제 18
(가), (나) 조약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가) 제10관 일본국 인민이 조선국 지정의 각 항구에 머무는 동안에 죄를 범한 것이 조선국 인민에 관계되는 사건일 때에는 일본국 관원이 재판한다. (나) 제4관 중국 상인이 조선의 양화진 및 한성에 영업소를 개설할 경우를 제외하고, 각종 화물을 내륙으로 운반하여 상점을 차리고 파는 것을 허가하지 않는다. 단, 내륙행상이 필요한 경우 지방관의 허가서를 받아야 한다.
①개항장에서는 일본 화폐가 통용되었다.
②러시아가 압록강 유역의 산림 채벌권을 획득하였다.
③황국 중앙 총상회가 조직되어 상권 수호 운동을 전개하였다.
④함경도의 방곡령에 불복하여 일본 상인이 손해 배상을 요구하였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①
(가)는 일본인의 영사 재판권을 규정한 1876년 강화도 조약(조일 수호 조규), (나)는 1882년 조청 상민 수륙 무역 장정입니다. 1876년 조일 수호 조규 부록에 따라 개항장에서 일본 화폐가 통용되었으므로 이 시기에 해당합니다. 러시아의 압록강 삼림 채벌권 획득은 아관 파천 이후, 황국 중앙 총상회 조직은 1898년, 함경도 방곡령(1889)에 따른 배상 요구는 1880년대 후반 이후의 일입니다. 시험 포인트: 강화도 조약 부록 → 일본 화폐 유통, 무역 장정 → 청 상인 내륙 진출로 정리합니다.
문제 19
밑줄 친 ‘14개 조목’에 해당하는 것만을 모두 고르면?
이제부터는 다른 나라를 의지하지 않으며 융성하도록 나라의 발걸음을 넓히고 백성의 복리를 증진하여 자주독립의 터전을 공고하게 할 것입니다. … (중략) … 이에 저 소자는 14개 조목의 홍범(洪範)을 하늘에 계신 우리 조종의 신령 앞에 맹세하노니, 우러러 조종이 남긴 업적을 잘 이어서 감히 어기지 않을 것입니다.
ㄱ. 탁지아문에서 조세 부과 ㄴ. 왕실과 국정 사무의 분리 ㄷ. 지계 발급을 위한 지계아문 설치 ㄹ. 대한 천일 은행 등 금융기관 설립
①ㄱ, ㄴ
②ㄱ, ㄹ
③ㄴ, ㄷ
④ㄷ, ㄹ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①
고종이 종묘에 나아가 자주독립의 터전을 다지겠다며 맹세한 14개 조목은 제2차 갑오개혁 때 반포된 홍범 14조입니다. 홍범 14조에는 조세 징수와 경비 지출을 모두 탁지아문이 관할하는 것과 왕실 사무와 국정 사무를 분리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ㄱ, ㄴ이 해당합니다. ㄷ의 지계아문 설치와 ㄹ의 대한 천일 은행 등 금융 기관 설립은 대한 제국의 광무개혁 때 추진된 일입니다. 시험 포인트: 홍범 14조는 탁지아문 재정 일원화·왕실과 국정 분리, 지계 발급은 광무개혁입니다.
문제 20
(가) 시기에 볼 수 있었던 모습으로 옳지 않은 것은?
만주사변 발생 ―― (가) ―― 태평양전쟁 발발
①소학교에 등교하는 조선인 학생
②황국 신민 서사를 암송하는 청년
③『제국신문』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
④쌍성보에서 항전하는 한국독립당 군인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③
(가)는 1931년 만주사변부터 1941년 태평양 전쟁 발발까지의 시기입니다. 『제국신문』은 1898년 창간되어 국권 피탈 무렵인 1910년에 폐간된 신문이므로 이 시기에 기사를 쓰는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1938년 제3차 조선교육령으로 보통학교가 소학교로 바뀌었고, 1937년부터 황국 신민 서사 암송이 강요되었으며, 1932년 한국 독립당의 한국 독립군이 중국군과 연합해 쌍성보에서 항전하였습니다. 시험 포인트: 1930년대는 민족 말살 통치(소학교·황국 신민 서사)와 한중 연합 작전(쌍성보) 시기입니다.
행정법총론
문제 21
행정절차법령상 처분의 신청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지문의 내용에 대해 학설의 대립 등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①행정청은 신청인의 편의를 위하여 다른 행정청에 신청을 접수하게 할 수 있다.
②행정청은 신청에 구비서류의 미비 등 흠이 있는 경우 접수를 거부하여야 한다.
③행정청은 처리기간이 “즉시”로 되어 있는 신청의 경우에는 접수증을 주지 아니할 수 있다.
④행정청은 다수의 행정청이 관여하는 처분을 구하는 신청을 접수한 경우에는 관계 행정청과의 신속한 협조를 통하여 그 처분이 지연되지 아니하도록 하여야 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②
행정절차법은 신청에 구비서류 미비 등 흠이 있으면 행정청이 상당한 기간을 정해 지체 없이 보완을 요구하도록 정하고, 신청의 접수를 보류하거나 거부하지 못하게 합니다. 따라서 흠이 있으면 접수를 거부해야 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신청인 편의를 위해 다른 행정청에 접수하게 할 수 있는 점, 처리기간이 즉시인 신청은 접수증을 주지 않을 수 있는 점, 다수 행정청이 관여하는 처분에서 신속한 협조로 지연을 막아야 하는 점은 모두 법령 내용과 같습니다. 시험 포인트: 신청서에 흠이 있으면 접수 거부가 아니라 보완 요구가 원칙입니다.
문제 22
행정행위의 취소와 철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지문의 내용에 대해 학설의 대립 등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①「행정기본법」은 직권취소나 철회의 일반적 근거규정을 두고 있고, 직권취소나 철회는 개별법률의 근거가 없어도 가능하다.
②행정행위의 철회 사유는 행정행위가 성립되기 이전에 발생한 것으로서 행정행위의 효력을 존속시킬 수 없는 사유를 말한다.
③수익적 처분이 상대방의 허위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인하여 행하여졌다면 상대방은 그 처분이 그와 같은 사유로 인하여 취소될 것임을 예상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까지 상대방의 신뢰를 보호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④수익적 행정처분을 직권취소할 때에는 이를 취소하여야 할 중대한 공익상 필요와 취소로 인하여 처분상대방이 입게 될 기득권과 법적 안정성에 대한 침해 정도 등 불이익을 비교ㆍ교량한 후 공익상 필요가 처분상대방이 입을 불이익을 정당화할 만큼 강한 경우에 한하여 취소할 수 있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②
철회는 적법하게 성립한 행정행위를 그 후에 발생한 새로운 사정을 이유로 장래에 향해 효력을 소멸시키는 것입니다. 성립 이전부터 있던 하자를 이유로 하는 것은 취소이므로, 철회 사유를 성립 이전에 발생한 사유라고 한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행정기본법은 직권취소와 철회의 일반 근거를 두고 있어 개별법 근거 없이도 가능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받은 수익적 처분은 신뢰보호 대상이 아니며, 수익적 처분의 직권취소에는 공익과 상대방 불이익의 이익형량이 필요합니다. 시험 포인트: 원시적 하자는 취소, 후발적 사정은 철회로 구별합니다.
문제 23
행정행위의 부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지문의 내용에 대해 학설의 대립 등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①수익적 행정처분에 있어서는 법령에 특별한 근거규정이 있는 경우에만 그 부관으로서 부담을 붙일 수 있다.
②기선선망어업의 허가를 하면서 운반선, 등선 등 부속선을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한 부관은 그 어업허가의 목적달성을 사실상 어렵게 하여 그 본질적 효력을 해하는 것이므로 위법한 것이다.
③부관은 면허 발급 당시에 붙이는 것뿐만 아니라 면허 발급 이후에 붙이는 것도 법률에 명문의 규정이 있거나 변경이 미리 유보되어 있는 경우 또는 상대방의 동의가 있는 경우 등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허용된다.
④토지소유자가 토지형질변경행위허가에 붙은 기부채납의 부관에 따라 토지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한 경우, 기부채납의 부관이 당연무효이거나 취소되지 아니한 이상 토지소유자는 위 부관으로 인하여 기부채납계약의 중요부분에 착오가 있음을 이유로 기부채납계약을 취소할 수 없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①
판례는 수익적 행정처분에는 법령에 특별한 근거규정이 없더라도 부관으로 부담을 붙일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법령 근거가 있는 경우에만 부담을 붙일 수 있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기선선망어업 허가에서 부속선 사용을 금지한 부관은 허가의 본질적 효력을 해쳐 위법하고, 사후부관은 법률 규정·변경 유보·상대방 동의가 있으면 허용되며, 기부채납 부관이 무효이거나 취소되지 않은 이상 착오를 이유로 기부채납계약을 취소할 수 없다는 것이 판례입니다. 시험 포인트: 재량인 수익적 처분에는 법령 근거 없이도 부담을 붙일 수 있습니다.
문제 24
공법관계와 사법관계의 구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지문의 내용에 대해 학설의 대립 등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①국유재산 중 행정재산의 사용허가는 공법관계이나, 한국공항공단이 무상사용허가를 받은 행정재산에 대하여 하는 전대행위는 사법관계이다.
②조달청장이 「예산회계법」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거나 입찰보증금 국고귀속조치를 취하는 것은 사법관계에 해당한다.
③국유재산의 무단점유에 대한 변상금부과는 공법관계에 해당하나, 국유 일반재산의 대부행위는 사법관계에 해당한다.
④조달청장이 법령에 근거하여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하는 것은 사법관계에 해당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④
판례는 조달청장이 법령에 근거하여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하는 조치를 행정처분, 즉 공법관계로 보아 항고소송의 대상으로 인정합니다. 따라서 사법관계라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행정재산 사용허가는 공법관계이지만 무상사용허가를 받은 자의 전대행위는 사법관계이고, 국가가 당사자인 계약 체결이나 입찰보증금 국고귀속조치는 사법관계이며, 변상금 부과는 처분이지만 일반재산 대부행위는 사법상 계약이라는 것이 판례입니다. 시험 포인트: 계약 자체는 사법관계, 법령에 근거한 입찰참가자격 제한은 처분입니다.
문제 25
「행정기본법」상 제재처분의 제척기간인 5년이 지나면 제재처분을 할 수 없는 경우는? (지문의 내용에 대해 학설의 대립 등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①제재처분을 하지 아니하면 국민의 안전ㆍ생명 또는 환경을 심각하게 해치거나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②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인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한 경우
③정당한 사유 없이 행정청의 조사ㆍ출입ㆍ검사를 기피ㆍ방해ㆍ거부하여 제척기간이 지난 경우
④당사자가 인허가나 신고의 위법성을 경과실로 알지 못한 경우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④
행정기본법은 제재처분의 제척기간을 위반행위 종료일부터 5년으로 정하면서, 거짓·부정한 방법으로 인허가를 받은 경우, 당사자가 위법성을 알았거나 중대한 과실로 알지 못한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조사·출입·검사를 기피·방해·거부하여 기간이 지난 경우, 국민의 안전·생명·환경을 심각하게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를 예외로 둡니다. 경과실로 알지 못한 경우는 예외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5년이 지나면 제재처분을 할 수 없습니다. 시험 포인트: 제척기간 예외는 고의·중과실이며, 경과실은 예외가 아닙니다.
문제 26
행정입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지문의 내용에 대해 학설의 대립 등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①총리령ㆍ부령의 제정절차는 대통령령의 경우와는 달리 국무회의 심의는 거치지 않아도 된다.
②법령보충적 행정규칙은 물론이고 재량권 행사의 준칙이 되는 행정규칙이 행정의 자기구속원리에 따라 대외적 구속력을 가지는 경우에는 헌법소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③상위법령의 위임이 없음에도 상위법령에 규정된 처분 요건에 해당하는 사항을 부령에서 변경하여 규정한 경우 그 부령의 규정은 국민에 대한 대외적 구속력이 있다.
④「특정다목적댐법」에서 댐 건설로 손실을 입으면 국가가 보상해야 하고 그 절차와 방법은 대통령령으로 제정토록 명시되어 있음에도 미제정된 경우, 법령제정의 여부는 「행정소송법」상 부작위위법확인소송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③
상위법령의 위임 없이 법령에 규정된 처분 요건을 부령에서 변경하여 정한 경우, 판례는 그 규정을 행정기관 내부의 사무처리기준에 불과하다고 보아 국민에 대한 대외적 구속력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외적 구속력이 있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총리령·부령은 국무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법령보충적 행정규칙과 자기구속으로 대외적 구속력을 갖는 재량준칙은 헌법소원 대상이 될 수 있으며, 행정입법 부작위는 부작위위법확인소송의 대상이 아닙니다. 시험 포인트: 위임 없는 부령의 처분요건 변경은 대외적 구속력이 없습니다.
문제 27
행정행위의 하자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지문의 내용에 대해 학설의 대립 등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①과세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에서 선행처분인 개별공시지가결정의 위법을 독립된 위법사유로 주장할 수 있다.
②재건축조합설립인가처분 당시 동의율을 충족하지 못한 하자는 후에 추가동의서가 제출되었다는 사정만으로도 치유된다.
③적법한 건축물에 대한 철거명령은 그 하자가 중대하고 명백하여 당연무효라고 할 것이지만, 그 후행행위인 건축물철거 대집행계고처분은 당연무효라고 할 수 없다.
④세액산출근거가 기재되지 아니한 납세고지서에 의한 부과처분은 강행법규에 위반하여 취소대상이 된다고 할 것이지만 이와 같은 하자는 납세의무자가 전심절차에서 이를 주장하지 아니하였거나, 그 후 부과된 세금을 자진납부하였다거나, 또는 조세채권의 소멸시효기간이 만료된 경우 치유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①
판례는 개별공시지가결정의 위법을 그에 기초한 과세처분 취소소송에서 독립된 위법사유로 주장할 수 있다고 하여, 수인한도와 예측가능성을 근거로 하자의 승계를 인정하였습니다. 반면 조합설립인가 당시 동의율 미달의 하자는 추가동의서 제출만으로 치유되지 않고, 선행 철거명령이 당연무효이면 후행 계고처분도 당연무효이며, 세액산출근거 누락의 하자는 전심절차 미주장·자진납부·소멸시효 완성으로 치유되지 않는다는 것이 판례입니다. 시험 포인트: 개별공시지가결정과 과세처분은 하자승계가 인정되는 대표 사례입니다.
문제 28
항고소송의 대상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지문의 내용에 대해 학설의 대립 등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①어떠한 처분에 법령상 근거가 있는지, 「행정절차법」에서 정한 처분 절차를 준수하였는지는 소송요건 심사단계에서 고려하여야 한다.
②병무청장이 「병역법」에 따라 병역의무 기피자의 인적사항 등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공개한 경우 병무청장의 공개결정은 항고소송의 대상이 되는 행정처분이다.
③국민건강보험공단이 행한 ‘직장가입자 자격상실 및 자격변동 안내’ 통보는 가입자 자격의 변동 여부 및 시기를 확인하는 의미에서 한 사실상 통지행위에 불과할 뿐, 항고소송의 대상이 되는 행정처분에 해당하지 않는다.
④행정청의 행위가 ‘처분’에 해당하는지가 불분명한 경우에는 그에 대한 불복방법 선택에 중대한 이해관계를 가지는 상대방의 인식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중요하게 고려하여 규범적으로 판단하여야 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①
판례는 어떤 처분에 법령상 근거가 있는지, 행정절차법상 절차를 준수했는지는 본안에서 처분의 적법성을 판단할 때 고려할 요소이지 소송요건 심사단계에서 고려할 요소가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소송요건 단계에서 고려해야 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병무청장의 병역기피자 인적사항 공개결정은 처분이고,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자격상실 안내 통보는 사실상의 통지에 불과하며, 처분성이 불분명하면 상대방의 인식·예측가능성을 고려해 규범적으로 판단합니다. 시험 포인트: 처분의 근거·절차 위반 여부는 처분성이 아니라 본안 위법성 문제입니다.
문제 29
공익신고자 丙은 甲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복지급여를 부정수급하고 있다고 관할 乙행정청에 신고하였다. 이에 대하여 甲은 乙에게 부정수급 신고를 한 자와 그 내용에 대해 정보공개청구를 하였다. 이후 甲은 乙의 비공개결정통지를 받았고(2022. 8. 26.) 이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원을 제기하였으나(2022. 9. 16.),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乙의 결정은 문제가 없다는 안내를 받았다(2022. 10. 26.). 그리고 甲은 乙의 비공개결정의 취소를 구하는 행정심판을 제기하게 되었다(2022. 12. 27.).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지문의 내용에 대해 학설의 대립 등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ㄱ. 「개인정보 보호법」상 정보주체에게 열람청구권이 보장되어 있더라도, 甲은 이에 근거하여 乙에게 신고자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여 그 정보를 받을 수 없다. ㄴ. 甲의 행정심판청구는 행정심판 제기기간 내에 이루어졌으므로 적법하다. ㄷ. 甲의 국민권익위원회에 대한 고충민원 제기는 이의신청에 해당하므로, 고충민원에 대한 답변을 받은 날이 행정심판 제기기간의 기산점이 된다. ㄹ. 학술ㆍ연구를 위하여 일시적으로 체류하는 외국인 丙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복지급여 지급기준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할 권리가 인정된다.
①ㄱ, ㄴ
②ㄱ, ㄹ
③ㄴ, ㄷ
④ㄱ, ㄷ, ㄹ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②
ㄱ은 옳습니다. 개인정보 열람청구권은 정보주체 자신의 정보에 관한 권리여서 이를 근거로 신고자에 관한 정보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ㄹ도 옳습니다. 정보공개법령은 학술·연구를 위해 일시 체류하는 외국인에게도 청구권을 인정합니다. ㄴ은 처분을 안 날(2022. 8. 26.)부터 90일이 지나 제기했으므로 부적법하고, ㄷ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이 이의신청에 해당하지 않아 기산점이 바뀌지 않으므로 틀립니다. 시험 포인트: 고충민원은 행정심판·이의신청이 아니므로 심판청구기간은 처분을 안 날부터 계산합니다.
문제 30
「행정절차법」상 송달과 처분절차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지문의 내용에 대해 학설의 대립 등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①처분기준의 설정ㆍ공표의 규정은 침익적 처분뿐만 아니라 수익적 처분의 경우에도 적용된다.
②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전자문서로 송달하는 경우에는 송달받을 자가 지정한 컴퓨터 등에 입력된 때에 도달된 것으로 본다.
③공청회가 개최는 되었으나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무산된 횟수가 2회인 경우 온라인공청회를 단독으로 개최할 수 있다.
④송달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송달받을 자가 알기 쉽도록 관보, 공보, 게시판, 일간신문 중 하나 이상에 공고하고 인터넷에도 공고하여야 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③
행정절차법은 공청회가 행정청이 책임질 수 없는 사유로 개최되지 못하거나 개최되었으나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무산된 횟수가 3회 이상인 경우 등에 온라인공청회를 단독으로 개최할 수 있게 합니다. 따라서 무산 횟수 2회로 단독 개최가 가능하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처분기준 설정·공표는 침익적·수익적 처분 모두에 적용되고, 전자문서는 지정 컴퓨터 등에 입력된 때 도달한 것으로 보며, 송달 불능 시 관보 등 하나 이상과 인터넷에 공고합니다. 시험 포인트: 온라인공청회 단독 개최는 무산 3회 이상 요건을 기억합니다.
문제 31
「질서위반행위규제법」상 과태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지문의 내용에 대해 학설의 대립 등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①신분에 의하여 성립하는 질서위반행위에 신분이 없는 자가 가담한 때에는 신분이 없는 자에 대하여도 질서위반행위가 성립한다.
②하나의 행위가 2 이상의 질서위반행위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각 질서위반행위에 대하여 정한 과태료 중 가장 중한 과태료를 부과한다.
③자신의 행위가 위법하지 아니한 것으로 오인하고 행한 질서위반행위는 그 오인에 정당한 이유가 있는 때에 한하여 과태료를 부과하지 아니한다.
④행정청이 위반사실을 적발하면 과태료를 부과받을 자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지방법원에 통보하여야 하고, 당해 법원은 「비송사건절차법」에 따라 결정으로써 과태료를 부과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④
질서위반행위규제법상 과태료는 행정청이 사전통지와 의견제출 절차를 거쳐 직접 부과하고, 당사자가 이의를 제기하면 행정청이 관할 법원에 통보하여 법원이 비송사건절차로 재판합니다. 따라서 적발 즉시 법원에 통보하여 법원이 부과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신분범에 가담한 비신분자에게도 질서위반행위가 성립하고, 하나의 행위가 여럿에 해당하면 가장 중한 과태료를 부과하며, 위법성 오인에 정당한 이유가 있으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과태료는 행정청이 먼저 부과하고, 이의제기가 있을 때 법원 재판으로 넘어갑니다.
문제 32
「행정조사기본법」상 행정조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지문의 내용에 대해 학설의 대립 등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①행정기관의 장은 조사원이 조사목적의 달성을 위하여 한 시료채취로 조사대상자에게 손실을 입힌 때에는 그 손실을 보상하여야 한다.
②개별 법령 등에서 행정조사를 규정하고 있지 않더라도, 행정기관은 조사대상자가 자발적으로 협조하는 경우에는 행정조사를 실시할 수 있다.
③행정기관의 장은 조사대상자의 신상이나 사업비밀 등이 유출될 우려가 있으므로 인터넷 등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조사대상자로 하여금 자료의 제출 등을 하게 할 수 없다.
④행정기관의 장은 당해 행정기관 내의 2 이상의 부서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업무분야에 대하여 동일한 조사대상자에게 행정조사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공동조사를 하여야 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③
행정조사기본법은 행정기관의 장이 인터넷 등 정보통신망을 통해 조사대상자로 하여금 자료를 제출하게 하는 등의 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이때 신상이나 사업비밀이 유출되지 않도록 제도적·기술적 보안조치를 강구하게 합니다. 따라서 정보통신망 조사를 할 수 없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시료채취로 손실을 입히면 보상해야 하고, 조사대상자가 자발적으로 협조하면 법령 근거 없이도 조사할 수 있으며, 같은 기관 내 여러 부서의 유사 조사는 공동조사를 해야 합니다. 시험 포인트: 정보통신망 조사는 금지가 아니라 보안조치를 전제로 허용됩니다.
문제 33
판례의 입장으로 옳지 않은 것은? (지문의 내용에 대해 학설의 대립 등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①거부처분에 대한 집행정지는 그 거부처분으로 인하여 신청인에게 생길 손해를 방지하는 데 아무런 보탬이 되지 아니하므로 허용되지 않는다.
②사정판결의 요건인 처분의 위법성은 변론 종결시를 기준으로 판단하고, 공공복리를 위한 사정판결의 필요성은 처분시를 기준으로 판단하여야 한다.
③집행정지의 요건으로 규정하고 있는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없을 것이라고 할 때의 ‘공공복리’는 그 처분의 집행과 관련된 구체적이고도 개별적인 공익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집행정지의 소극적 요건에 대한 주장ㆍ소명책임은 행정청에게 있다.
④「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근거한 조합설립인가처분은 행정주체로서의 지위를 부여하는 설권적 처분이고, 조합설립결의는 조합설립인가처분의 요건이므로, 조합설립결의에 하자가 있다면 그 하자를 이유로 직접 항고소송의 방법으로 조합설립인가처분의 취소 또는 무효확인을 구하여야 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②
판례는 사정판결의 요건인 처분의 위법성은 처분 시를 기준으로, 사정판결의 필요성(공공복리 적합성)은 변론 종결 시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제시된 설명은 기준 시점을 서로 바꾸어 놓았으므로 옳지 않습니다. 거부처분은 집행정지로 얻을 이익이 없어 집행정지가 허용되지 않고, 집행정지의 소극적 요건인 공공복리 영향에 대한 주장·소명책임은 행정청에 있으며, 조합설립결의의 하자는 인가처분을 다투는 항고소송으로 다투어야 합니다. 시험 포인트: 사정판결은 위법성 판단은 처분 시, 필요성 판단은 변론 종결 시입니다.
문제 34
「국가배상법」상 이중배상금지에 대한 판례의 입장으로 옳지 않은 것은? (지문의 내용에 대해 학설의 대립 등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①「국가배상법」 제2조제1항 단서에서 정한 ‘다른 법령의 규정’에 따른 보상금청구권이 모두 시효로 소멸된 경우라고 하더라도 「국가배상법」 제2조제1항 단서 규정이 적용된다.
②경찰공무원인 피해자가 「공무원연금법」에 따라 공무상 요양비를 지급받는 것은 「국가배상법」 제2조제1항 단서에서 정한 ‘다른 법령의 규정’에 따라 보상을 지급받는 것에 해당하지 않는다.
③훈련으로 공상을 입은 군인이 「국가배상법」에 따라 손해배상금을 지급받은 다음 「보훈보상대상자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정한 보훈급여금의 지급을 청구하는 경우, 국가는 「국가배상법」 제2조제1항 단서에 따라 그 지급을 거부할 수 있다.
④군인이 교육훈련으로 공상을 입은 경우라도 「군인연금법」 또는 「국가유공자예우등에관한법률」에 의하여 재해보상금ㆍ유족연금ㆍ상이연금 등 별도의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국가배상법」 제2조제1항 단서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여야 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③
국가배상법 제2조 제1항 단서는 다른 법령에 따른 보상이 가능할 때 국가배상청구를 제한할 뿐, 배상을 먼저 받은 사람의 보훈급여금 청구를 막지 않습니다. 판례도 국가배상금을 받은 뒤 보훈급여금을 청구하는 경우 국가가 이 단서를 근거로 지급을 거부할 수 없다고 하였으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보상청구권이 시효로 소멸해도 단서는 적용되고, 별도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경우는 단서 적용에서 제외된다는 것이 판례입니다. 시험 포인트: 이중배상금지는 보상이 먼저인 경우의 배상 제한이며, 그 반대 방향은 막지 않습니다.
문제 35
다음 사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지문의 내용에 대해 학설의 대립 등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A구 의회 의원인 甲은 공무원을 폭행하는 등 의원으로서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하였다. 이러한 사유를 들어 A구 의회는 甲을 의원직에서 제명하는 의결을 하였다. 이에 甲은 위 제명의결을 행정소송의 방법으로 다투고자 한다.
①甲이 제명의결을 행정소송으로 다투는 경우 소송의 유형은 무효확인소송으로 하여야 하며 취소소송으로는 할 수 없다.
②A구 의회는 입법기관으로서 행정청의 지위를 가지지 못하므로 甲에 대한 제명의결을 다투는 행정소송에서는 A구 의회 사무총장이 피고가 되어야 한다.
③「행정소송법」 제12조의 ‘법률상 이익’ 개념에 관하여 법률상 이익구제설에 따르는 판례에 의하면 甲은 제명의결을 다툴 원고적격을 갖지 못한다.
④법원이 甲이 제기한 행정소송을 받아들여 소송의 계속 중에 甲의 임기가 만료되었더라도 수소법원은 소의 이익을 인정할 수 있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④
지방의회의 의원 제명의결은 의원의 법적 지위를 박탈하는 처분으로 항고소송 대상이 되며, 이때 피고는 지방의회입니다. 판례는 소송 중 임기가 만료되어 의원 지위를 회복할 수 없더라도 제명의결 시부터 임기 만료일까지의 월정수당을 청구할 수 있으므로 소의 이익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제명의결은 취소소송으로도 다툴 수 있고, 피고는 의회 사무총장이 아니며, 제명된 의원은 자신의 법률상 이익이 침해되었으므로 원고적격이 있습니다. 시험 포인트: 지방의회 제명의결은 처분, 피고는 지방의회, 임기 만료 후에도 소의 이익이 인정됩니다.
문제 36
행정소송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지문의 내용에 대해 학설의 대립 등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①건축물의 하자를 다투는 입주예정자들은 건물의 사용검사처분에 대해 제3자효 행정행위의 차원에서 행정소송을 통해 다툴 수 있다.
②당사자소송으로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할 것을 민사소송으로 지방법원에 제기하여 판결이 내려진 경우, 그 판결은 관할위반에 해당한다.
③민사소송인 소가 서울행정법원에 제기되었는데도 피고가 제1심법원에서 관할위반이라고 항변하지 않고 본안에서 변론을 한 경우에는 제1심법원에 변론관할이 생긴다.
④환경부장관이 생태ㆍ자연도 1등급으로 지정되었던 지역을 2등급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생태ㆍ자연도 수정ㆍ보완을 고시하는 경우, 1등급지역에 거주하던 인근 주민은 생태ㆍ자연도 등급변경처분의 무효 확인을 구할 원고적격이 없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①
판례는 사용검사처분이 취소되어도 하자가 제거되지 않고 입주예정자는 민사상 하자담보책임 등으로 구제받을 수 있으므로, 입주예정자에게 사용검사처분의 취소를 구할 법률상 이익이 없다고 보았습니다. 따라서 이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행정법원 전속관할인 당사자소송을 지방법원에 민사소송으로 낸 경우는 관할위반이고, 민사소송이 행정법원에 제기된 경우 변론관할이 생길 수 있으며, 생태·자연도 등급변경에 대해 인근 주민은 원고적격이 없다는 것이 판례입니다. 시험 포인트: 입주예정자는 사용검사처분 취소소송의 원고적격이 없습니다.
문제 37
손실보상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지문의 내용에 대해 학설의 대립 등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①「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상 사업시행자와 토지소유자 사이의 협의취득에 대한 분쟁은 민사소송으로 다투어야 한다.
②「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인정고시가 된 후 토지의 사용으로 인하여 토지의 형질이 변경되는 경우에 토지소유자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그 토지의 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③헌법재판소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11조제1항 등에 대한 위헌소원사건에서 토지의 효용이 감소한 토지소유자에게 토지매수청구권을 인정하는 등 보상규정을 두었지만 적절한 손실보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위헌결정을 하였다.
④사업시행자는 동일한 사업지역에 보상시기를 달리하는 동일인 소유의 토지등이 여러 개가 있는 경우 토지등의 소유자가 일괄보상을 요구하더라도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계적으로 보상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①
토지보상법상 사업시행자와 토지소유자 사이의 협의취득은 사법상 매매계약의 성질을 가지므로 그 분쟁은 민사소송으로 다툽니다. 사업인정고시 후 토지 사용으로 형질이 변경되는 경우 토지소유자는 사업시행자에게 매수를 청구하거나 관할 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을 청구할 수 있으므로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매수청구를 한다는 설명은 틀립니다. 일괄보상 요구가 있으면 한꺼번에 보상금을 지급해야 하고, 헌법재판소 위헌결정의 내용도 제시문과 다릅니다. 시험 포인트: 협의취득은 사법상 계약이므로 민사소송, 재결은 행정소송으로 다툽니다.
문제 38
행정의 실효성 확보수단에 대한 대법원 판례의 입장으로 옳지 않은 것은? (지문의 내용에 대해 학설의 대립 등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①행정법상의 질서벌인 과태료의 부과처분과 형사처벌은 그 성질이나 목적을 달리하는 별개의 것이므로 행정법상의 질서벌인 과태료를 납부한 후에 형사처벌을 한다고 하여 이를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반하는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
②「건축법」상 시정명령을 받은 의무자가 그 시정명령의 취지에 부합하는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정당한 방법으로 행정청에 신청 또는 신고를 하였으나 행정청이 위법하게 이를 거부 또는 반려함으로써 결국 그 처분이 취소되기에 이르렀더라도, 이행강제금 제도의 취지에 비추어 볼 때 그 시정명령의 불이행을 이유로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다.
③건물의 소유자에게 위법건축물을 일정기간까지 철거할 것을 명함과 아울러 불이행할 때에는 대집행한다는 내용의 철거대집행 계고처분을 고지한 후 이에 불응하자 다시 제2차, 제3차 계고서를 발송하여 일정기간까지의 자진철거를 촉구하고 불이행하면 대집행을 한다는 뜻을 고지한 경우, 제2차, 제3차의 계고처분은 새로운 철거의무를 부과한 것이 아니라 대집행기한을 연기통지한 것에 불과하다.
④관할 행정청이 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가 범한 여러 가지 위반행위 중 일부만 인지하여 과징금 부과처분을 하였는데 그 후 과징금 부과처분 시점 이전에 이루어진 다른 위반행위를 인지하여 이에 대하여 별도의 과징금 부과처분을 하게 되는 경우, 종전 과징금 부과처분의 대상이 된 위반행위와 추가 과징금 부과처분의 대상이 된 위반행위에 대하여 일괄하여 하나의 과징금 부과처분을 하는 경우와의 형평을 고려하여 추가 과징금 부과처분의 처분양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②
판례는 의무자가 시정명령 취지에 맞게 신청·신고했는데 행정청이 위법하게 거부·반려하여 그 처분이 취소된 경우, 시정명령 불이행을 이유로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없다고 보았습니다. 따라서 부과할 수 있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과태료와 형사처벌은 별개여서 일사부재리에 반하지 않고, 반복된 계고는 대집행기한 연기통지에 불과하며, 추가 과징금은 일괄 부과와의 형평을 고려해야 합니다. 시험 포인트: 행정청의 위법한 거부로 의무를 이행하지 못했다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없습니다.
문제 39
서훈 또는 서훈취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지문의 내용에 대해 학설의 대립 등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ㄱ. 서훈취소는 대통령이 국가원수로서 행하는 행위이지만 통치행위는 아니다. ㄴ. 서훈은 서훈대상자의 특별한 공적에 의하여 수여되는 고도의 일신전속적 성격을 가지는 것이므로 유족이라고 하더라도 처분의 상대방이 될 수 없다. ㄷ. 건국훈장 독립장이 수여된 망인에 대한 서훈취소를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대통령이 결재함으로써 서훈취소가 결정된 후에 국가보훈처장이 망인의 유족에게 독립유공자 서훈취소결정 통보를 하였다면 서훈취소처분취소소송에서의 피고적격은 국가보훈처장에 있다. ㄹ. 국가보훈처장이 서훈추천 신청자에 대한 서훈추천을 거부한 것은 항고소송의 대상으로 볼 수는 없어 항고소송을 제기할 수는 없으나 행정권력의 부작위에 대한 헌법소원으로서 다툴 수 있다.
①ㄱ, ㄴ
②ㄱ, ㄹ
③ㄱ, ㄷ, ㄹ
④ㄴ, ㄷ, ㄹ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①
ㄱ은 옳습니다. 판례는 서훈취소가 대통령이 국가원수로서 하는 행위이지만 법원이 사법심사를 자제할 고도의 정치성을 띤 통치행위는 아니라고 보았습니다. ㄴ도 옳습니다. 서훈은 일신전속적 성격을 가지므로 유족은 서훈취소처분의 상대방이 아닙니다. ㄷ은 처분 주체가 대통령이므로 피고적격도 대통령에게 있어 틀리고, ㄹ은 서훈추천 거부가 헌법소원 대상인 공권력 불행사로 인정되지 않아 틀립니다. 시험 포인트: 서훈취소는 통치행위가 아니며, 그 취소소송의 피고는 국가보훈처장이 아니라 대통령입니다.
문제 40
행정대집행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지문의 내용에 대해 학설의 대립 등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①행정대집행은 「행정기본법」상 행정상 강제에 해당한다.
②대집행에 요한 비용은 「국세징수법」의 예에 의하여 징수할 수 있다.
③「행정대집행법」상 대집행의 대상이 되는 대체적 작위의무는 공법상 의무이어야 한다.
④대집행에 요한 비용에 대하여서는 행정청은 사무비의 소속에 따라 국세와 동일한 순위의 선취득권을 가지며, 대집행에 요한 비용을 징수하였을 때에는 그 징수금은 국고의 수입으로 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④
행정대집행법은 대집행에 요한 비용에 대해 행정청이 사무비의 소속에 따라 국세에 다음가는 순위의 선취득권을 가지고, 징수금은 사무비의 소속에 따라 국고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수입으로 한다고 정합니다. 국세와 동일한 순위라는 점과 국고의 수입으로만 한다는 점이 틀렸으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대집행은 행정기본법상 행정상 강제에 해당하고, 비용은 국세징수법의 예에 따라 징수할 수 있으며, 대상 의무는 공법상 대체적 작위의무여야 합니다. 시험 포인트: 대집행 비용은 국세에 다음가는 순위, 국고 또는 지방자치단체 수입입니다.
행정학개론
문제 41
행정이론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과학적관리론은 최고관리자의 운영원리로 POSDCoRB를 제시하였다.
②행정행태론은 가치와 사실을 구분하고 가치에 기반한 행정의 과학화를 시도하였다.
③신행정론은 실증주의적 방법론을 비판하고 사회적 형평성과 적실성을 강조하였다.
④신공공관리론은 민간과 공공 부문의 파트너십을 강조하고 기업가 정신보다 시민권을 중요시하였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③
신행정론은 1960년대 말 미국의 사회 혼란 속에서 등장해 행태주의의 가치중립적·실증주의적 방법론을 비판하고 사회적 형평성, 적실성, 참여, 고객 중심 행정을 강조하였습니다. POSDCoRB를 제시한 것은 과학적관리론이 아니라 귤릭의 원리주의(고전적 행정학)이고, 행정행태론은 가치와 사실을 구분하여 사실에 기반한 과학화를 시도했으며, 기업가 정신보다 시민권을 중시하고 파트너십을 강조한 것은 신공공서비스론입니다. 시험 포인트: 신행정론의 핵심어는 사회적 형평성·적실성·후기 행태주의입니다.
문제 42
베버(Weber)의 이념형(ideal type) 관료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관료제 성립의 배경은 봉건적 지배체제의 확립이다.
②법적ㆍ합리적 권위에 기초를 둔 조직구조와 형태이다.
③직위의 권한과 임무는 문서화된 법규로 규정된다.
④관료는 원칙적으로 상관이 임명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①
베버의 이념형 관료제는 법적·합리적 권위에 기초한 근대적 조직 형태로, 봉건적 지배체제가 해체되고 화폐경제와 근대 국가가 발달하면서 성립하였습니다. 따라서 봉건적 지배체제의 확립이 성립 배경이라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법적·합리적 권위에 기초한다는 점, 직위의 권한과 임무가 문서화된 법규로 규정된다는 점, 관료가 선거가 아니라 상관에 의해 임명된다는 점은 모두 베버 관료제의 특징입니다. 시험 포인트: 베버 관료제는 근대적·합법적 권위, 법규에 의한 지배, 문서주의, 임명제가 특징입니다.
문제 43
예산이론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총체주의는 계획예산(PPBS), 영기준예산(ZBB)과 같은 예산제도 개혁을 설명하기에 적합한 이론이다.
②점증주의는 거시적 예산결정과 예산삭감을 설명하기에 적합한 이론이다.
③총체주의는 합리적ㆍ분석적 의사결정과 최적의 자원배분을 전제로 한다.
④점증주의는 예산을 결정할 때 대안을 모두 고려하지는 못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②
점증주의는 전년도 예산을 기준으로 소폭 가감하는 방식으로, 부처 단위의 미시적 예산결정과 예산 증가를 설명하는 데 적합합니다. 거시적 예산결정이나 대규모 예산삭감은 점증주의로 설명하기 어려우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총체주의는 합리적·분석적 결정과 최적 자원배분을 전제로 하여 계획예산(PPBS)·영기준예산(ZBB) 같은 개혁을 설명하기에 적합하고, 점증주의는 모든 대안을 고려할 수 없다는 제한된 합리성을 전제합니다. 시험 포인트: 점증주의는 미시적·증액 설명에 강하고, 거시적 결정·감축 설명에는 약합니다.
문제 44
바흐라흐(Bachrach)와 바라츠(Baratz)의 무의사결정론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무의사결정의 행태는 정책과정 중 정책문제 채택단계 이외에서도 일어난다.
②기존 정치체제 내의 규범이나 절차를 동원하여 변화 요구를 봉쇄한다.
③정책문제화를 막기 위해 폭력과 같은 강제력을 사용하기도 한다.
④엘리트의 두 얼굴 중 권력행사의 어두운 측면을 고려하지 못한다고 비판했기 때문에 신다원주의로 불린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④
바흐라흐와 바라츠는 다알 등 다원론이 엘리트 권력의 두 얼굴 중 결정되지 않도록 막는 어두운 측면을 보지 못한다고 비판하며 무의사결정론을 제시하였고, 이 때문에 신엘리트론으로 불립니다. 따라서 신다원주의로 불린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무의사결정은 정책문제 채택 단계뿐 아니라 정책 결정·집행 단계에서도 나타나고, 기존 규범·절차를 동원하거나 폭력 같은 강제력을 써서 변화 요구를 봉쇄하기도 합니다. 시험 포인트: 무의사결정론은 다원론 비판에서 나온 신엘리트론입니다.
문제 45
우리나라의 통합재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세입과 세출은 경상거래와 자본거래로 구분하여 작성한다.
②통합재정의 범위에는 일반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 전체가 포함된다.
③정부의 재정이 국민 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하는 예산의 분류체계이다.
④통합재정 산출 시 내부거래와 보전거래를 제외함으로써 세입ㆍ세출을 순계 개념으로 파악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②
우리나라 통합재정은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을 포괄하되 그 범위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등 일반정부에 한정되며, 공기업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공기업 등 공공부문 전체가 포함된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통합재정은 재정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분류체계로, 세입·세출을 경상거래와 자본거래로 구분하고, 회계 간 내부거래와 보전거래를 제외하여 순계 개념으로 파악합니다. 시험 포인트: 통합재정은 일반정부 기준의 순계 개념이며, 공기업은 범위에서 빠집니다.
문제 46
정책분석 및 평가연구에 적용되는 기준 중 내적 타당성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분석 및 평가 결과를 다른 상황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한다.
②이론적 구성요소들의 추상적 개념을 성공적으로 조작화한 정도를 의미한다.
③집행된 정책내용과 발생한 정책효과 간의 관계에 대한 인과적 추론의 정확성 정도를 의미한다.
④반복해서 측정했을 때 일관성 있는 결과를 얻는 정도를 의미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③
내적 타당성은 정책이 집행된 뒤 나타난 효과가 다른 요인이 아니라 바로 그 정책 때문에 발생했는지에 대한 인과적 추론의 정확성을 뜻합니다. 결과를 다른 상황·집단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정도는 외적 타당성, 추상적 개념을 성공적으로 조작화한 정도는 구성적 타당성, 반복 측정했을 때 일관된 결과를 얻는 정도는 신뢰성에 대한 설명입니다. 시험 포인트: 내적 타당성은 인과관계, 외적 타당성은 일반화 가능성으로 구분합니다.
문제 47
「지방공무원법」상 인사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되거나 위촉될 수 없는 사람은?
①지방의회의원
②법관ㆍ검사 또는 변호사 자격이 있는 사람
③공무원으로서 20년 이상 근속하고 퇴직한 사람
④초등학교ㆍ중학교ㆍ고등학교 교장 또는 교감으로 재직하는 사람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①
지방공무원법은 인사위원회 위원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위해 지방의회의원 등을 위원으로 임명하거나 위촉할 수 없는 결격사유로 정하고 있습니다. 반면 법관·검사 또는 변호사 자격이 있는 사람, 공무원으로 20년 이상 근속하고 퇴직한 사람, 초·중·고등학교 교장 또는 교감으로 재직하는 사람은 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는 사람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시험 포인트: 지방의회의원은 집행기관의 인사위원회 위원이 될 수 없습니다.
문제 48
조직구조의 유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사업(부)구조는 조직의 산출물에 기반을 둔 구조화 방식으로 사업(부) 간 기능 조정이 용이하다.
③네트워크구조는 복수의 조직이 각자의 경계를 넘어 연결고리를 통해 결합 관계를 이루어 환경 변화에 대처한다.
④수평(팀제)구조는 핵심업무 과정 중심의 구조화 방식으로 부서 사이의 경계를 제거하여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①
사업(부)구조는 제품·지역·고객 등 산출물을 기준으로 부서를 나누어 각 사업부가 자기완결적으로 운영되는 구조입니다. 사업부 내부의 기능 조정은 쉽지만 사업부 간에는 기능이 중복되고 조정이 어려운 것이 단점이므로, 사업부 간 기능 조정이 용이하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매트릭스구조는 기능구조와 사업구조를 결합해 신축성을 확보하고, 네트워크구조는 여러 조직이 경계를 넘어 연결되며, 수평구조는 핵심 업무과정 중심으로 부서 경계를 없앱니다. 시험 포인트: 사업부제는 사업부 내 조정은 쉽고 사업부 간 조정은 어렵습니다.
문제 49
연공주의(seniority system)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ㄱ. 장기근속으로 조직에 대한 공헌도를 높인다. ㄴ. 개인의 성과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통해 사기를 높인다. ㄷ. 계층적 서열구조 확립으로 조직 내 안정감을 높인다. ㄹ. 조직 내 경쟁을 통해서 개인의 역량 개발에 기여한다.
①ㄱ, ㄴ
②ㄱ, ㄷ
③ㄴ, ㄹ
④ㄷ, ㄹ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②
연공주의는 근속연수와 경력에 따라 보수·승진을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장기근속을 유도해 조직에 대한 공헌도와 충성심을 높이고(ㄱ), 계층적 서열구조를 확립해 조직 내 안정감을 높이는 장점(ㄷ)이 있습니다. ㄴ의 개인 성과에 따른 보상과 ㄹ의 조직 내 경쟁을 통한 역량 개발은 성과주의(실적·능력주의)의 특징이므로 연공주의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연공주의는 안정성·충성심, 성과주의는 경쟁·성과 보상이 장점입니다.
문제 50
앨리슨(Allison)의 관료정치모형(모형 III)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정책결정은 준해결(quasi-resolution)적 상태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②정책결정자들은 국가 전체의 이익이나 전략적 목표를 극대화하기 위한 결정을 한다.
③정책결정에 참여하는 구성원들 간의 목표 공유 정도와 정책결정의 일관성이 모두 매우 낮다.
④정부는 단일한 결정주체가 아니며 반독립적(semi-autonomous) 하위조직들이 느슨하게 연결된 집합체이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③
앨리슨의 관료정치모형(모형 III)에서 정부는 독립적인 개인 참여자들의 집합이며, 정책은 이들 간의 타협·협상·흥정의 정치적 결과입니다. 그래서 구성원 간 목표 공유 정도와 정책결정의 일관성이 모두 매우 낮습니다. 준해결 상태와 반독립적 하위조직의 느슨한 연결은 조직과정모형(모형 II)의 특징이고, 국가 전체 이익과 전략적 목표를 극대화하는 결정은 합리적 행위자모형(모형 I)의 특징입니다. 시험 포인트: 모형 I은 단일 행위자, 모형 II는 하위조직, 모형 III은 개인 간 정치적 흥정입니다.
문제 51
재니스(Janis)의 집단사고(groupthink)의 특성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①토론을 바탕으로 한 집단지성의 활용
②침묵을 합의로 간주하는 만장일치의 환상
③집단적 합의에 대한 이의 제기에 대한 자기 검열
④집단에 대한 과대평가로 집단이 실패할 리 없다는 환상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①
재니스의 집단사고는 응집력이 높은 집단에서 합의를 지나치게 추구한 나머지 비판적 사고와 대안 검토가 억눌려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현상입니다. 침묵을 동의로 여기는 만장일치의 환상, 이의 제기를 스스로 억누르는 자기 검열, 집단이 실패할 리 없다는 불패의 환상은 모두 집단사고의 증상입니다. 반면 토론을 바탕으로 한 집단지성의 활용은 집단사고를 막는 방법이므로 그 특성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집단사고 증상은 불패·만장일치의 환상, 자기 검열, 반대자 압력입니다.
문제 52
조직이론과 그 내용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구조적 상황이론 - 불안정한 환경 속에 있는 조직은 유기적인 조직구조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②전략적 선택이론 - 동일한 환경에 처한 조직도 환경에 대한 관리자의 지각 차이로 상이한 선택을 할 수 있다.
③거래비용이론 - 시장에서의 거래비용이 조직의 내부 거래비용보다 클 경우 내부 조직화를 선택한다.
④조직군 생태학이론 - 조직군의 변화를 이끄는 변이는 우연적 변화(돌연변이)로 한정되며,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변화는 배제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④
조직군 생태학이론은 환경이 조직군을 선택한다는 환경결정론적 관점으로, 변이·선택·보존의 과정을 통해 조직군이 변화한다고 봅니다. 이때 변이는 우연적 변화뿐 아니라 계획적·의도적 변화도 포함하므로, 우연적 변화로 한정된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구조적 상황이론의 불안정 환경-유기적 구조, 전략적 선택이론의 관리자 지각 차이에 따른 선택, 거래비용이론의 시장 거래비용이 클 때 내부 조직화는 모두 바른 설명입니다. 시험 포인트: 조직군 생태학의 변이는 계획적·우연적 변화를 모두 포함합니다.
문제 53
직무평가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점수법은 직무를 구성하는 하위요소별 점수를 합산하여 평가하는 방법이다.
②분류법은 미리 정한 등급기준표와 직무 전체를 비교하여 등급을 결정하는 비계량적 방법이다.
③서열법은 직무의 구성요소를 구별하지 않고 직무 전체의 중요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이다.
④요소비교법은 기준직무(key job)와 평가할 직무를 상호 비교해 가며 평가하는 비계량적 방법이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④
직무평가 방법 중 서열법과 분류법은 직무 전체를 비교하는 비계량적 방법이고, 점수법과 요소비교법은 직무를 구성요소로 나누어 평가하는 계량적 방법입니다. 요소비교법은 기준직무를 정한 뒤 평가할 직무의 요소별로 비교해 금액 등으로 환산하는 계량적 방법이므로 비계량적이라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점수법의 요소별 점수 합산, 분류법의 등급기준표 비교, 서열법의 직무 전체 종합 평가는 바른 설명입니다. 시험 포인트: 비계량은 서열법·분류법, 계량은 점수법·요소비교법입니다.
문제 54
우리나라의 전자정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정부는 ‘지능정보사회 종합계획’을 3년 단위로 수립하여야 한다.
②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5년마다 행정기관등의 기관별 계획을 종합하여 ‘전자정부기본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③「전자정부법」상 ‘전자화문서’는 종이문서와 그 밖에 전자적 형태로 작성되지 아니한 문서를 정보시스템이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한 문서를 말한다.
④중앙행정기관의 장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해당기관의 지능정보사회 시책의 효율적 수립ㆍ시행과 대통령령이 정하는 업무를 총괄하는 ‘지능정보화책임관’을 임명하여야 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②
전자정부법상 전자정부기본계획은 행정안전부장관이 5년마다 행정기관 등의 기관별 계획을 종합하여 수립합니다. 따라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수립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지능정보화 기본법에 따라 정부는 지능정보사회 종합계획을 3년 단위로 수립하고,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지능정보화책임관을 임명해야 하며, 전자화문서는 종이문서 등을 정보시스템이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한 문서입니다. 시험 포인트: 전자정부기본계획은 행정안전부장관, 지능정보사회 종합계획은 3년 단위입니다.
문제 55
롬젝(Romzeck)의 행정책임 유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계층적 책임 - 조직 내 상명하복의 원칙에 따라 통제된다.
②법적 책임 - 표준운영절차(SOP)나 내부 규칙(규정)에 따라 통제된다.
③전문가적 책임 - 전문직업적 규범과 전문가집단의 관행을 중시한다.
④정치적 책임 - 민간 고객, 이익집단 등 외부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가를 중시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②
롬젝은 통제의 원천(내부·외부)과 자율성의 정도(높음·낮음)에 따라 행정책임을 네 유형으로 나눕니다. 법적 책임은 외부의 법률·계약·감사 등에 의해 통제되는 책임이므로, 표준운영절차나 내부 규칙에 따라 통제된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내부 규칙과 상명하복에 따른 통제는 계층적 책임이고, 전문가적 책임은 전문직 규범을, 정치적 책임은 고객·이익집단 등 외부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대한 반응을 중시합니다. 시험 포인트: 계층적·전문가적은 내부 통제, 법적·정치적은 외부 통제입니다.
문제 56
우리나라의 재정사업 성과관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재정사업 성과관리의 내용은 성과목표관리와 성과평가로 구성된다.
②재정사업 성과평가 결과는 지출 구조조정 등의 방법으로 재정운용에 반영될 수 있다.
③재정사업 심층평가 결과 기획재정부장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재정사업 자율평가를 실시할 수 있다.
④재정사업 자율평가는 미국 관리예산처(OMB)의 PART(Program Assessment Rating Tool)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도입한 제도이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③
재정사업 자율평가는 각 부처가 소관 사업을 스스로 평가하는 제도이고, 심층평가는 자율평가 결과 등을 바탕으로 기획재정부장관이 추가로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업에 대해 실시합니다. 순서가 뒤바뀌어 심층평가 결과에 따라 자율평가를 실시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성과관리는 성과목표관리와 성과평가로 구성되고, 평가 결과는 지출 구조조정 등으로 재정운용에 반영되며, 자율평가는 미국 OMB의 PART를 참고해 도입하였습니다. 시험 포인트: 자율평가(부처) → 필요 시 심층평가(기획재정부) 순서입니다.
문제 57
공직자의 이해충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우리나라는 2021년 5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제정하였다.
②이해충돌은 그 특성에 따라 실제적, 외견적, 잠재적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
③이해충돌 회피에 있어서는 ‘어느 누구도 자신이 연루된 사건의 재판관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원칙이 적용된다.
④「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위반행위는 감사원, 수사기관,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신고할 수 있으나 위반행위가 발생한 기관은 제외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④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은 위반행위를 위반행위가 발생한 기관 또는 그 감독기관, 감사원, 수사기관,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할 수 있도록 정합니다. 따라서 위반행위가 발생한 기관은 신고처에서 제외된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이 법은 2021년 5월 제정되었고, 이해충돌은 실제적·외견적·잠재적 형태로 나눌 수 있으며, 누구도 자신이 연루된 사건의 재판관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이 이해충돌 회피의 바탕입니다. 시험 포인트: 이해충돌 위반 신고는 해당 기관에도 할 수 있습니다.
문제 58
공무원의 직위해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직위해제는 공무원 징계의 한 종류이다.
②직위해제 처분을 받은 공무원은 잠정적으로 공무원 신분이 상실된다.
③직무수행 능력이 부족하거나 근무성적이 극히 나쁜 자에 대해서도 직위해제가 가능하다.
④직위해제의 사유가 소멸된 경우 임용권자는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개월 이내에 직위를 부여하여야 한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③
국가공무원법상 직위해제는 직무수행 능력이 부족하거나 근무성적이 극히 나쁜 자, 중징계 의결이 요구 중인 자, 형사사건으로 기소된 자 등에게 직위를 부여하지 않는 임용권자의 처분입니다. 따라서 직무수행 능력 부족자에 대한 직위해제는 가능합니다. 직위해제는 징계의 종류가 아니며, 공무원 신분은 유지되고 직무만 맡지 못하며, 사유가 소멸하면 임용권자는 인사위원회 심의 없이 지체 없이 직위를 부여해야 합니다. 시험 포인트: 직위해제는 징계가 아니고 신분은 유지되며, 사유 소멸 시 지체 없이 직위를 부여합니다.
문제 59
2021년 1월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주민참여 제도는?
①주민소환
②주민의 감사청구
③조례의 제정과 개정ㆍ폐지 청구
④규칙의 제정과 개정ㆍ폐지 관련 의견 제출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④
2021년 1월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은 주민이 권리·의무와 직접 관련되는 규칙의 제정·개정·폐지에 관한 의견을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제출할 수 있는 제도를 새로 도입하였습니다. 주민의 감사청구와 조례의 제정·개폐 청구는 그 이전부터 지방자치법에 있던 제도이고, 주민소환도 2000년대에 이미 도입된 제도이므로 이 개정에서 처음 도입된 것이 아닙니다. 시험 포인트: 2021년 전부개정 지방자치법의 신설 제도는 규칙 제정·개폐 의견 제출입니다.
문제 60
정책평가를 위한 사회실험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통제집단 사전ㆍ사후 설계는 검사효과를 통제할 수 있다.
②준실험은 진실험에 비해 실행 가능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③회귀불연속 설계는 구분점(구간)에서 회귀직선의 불연속적인 단절을 이용한다.
④솔로몬 4집단 설계는 통제집단 사전ㆍ사후 설계와 통제집단 사후 설계의 장점을 갖는다.
정답 · 해설 보기
정답 ①
통제집단 사전·사후 설계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모두 사전검사를 하므로, 사전검사 자체가 사후 결과에 영향을 주는 검사효과(시험효과)를 통제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검사효과를 통제할 수 있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이를 보완한 것이 통제집단 사전·사후 설계와 사후 설계를 결합한 솔로몬 4집단 설계입니다. 준실험은 무작위 배정이 없어 진실험보다 실행 가능성이 높고, 회귀불연속 설계는 구분점에서 회귀직선의 단절을 이용합니다. 시험 포인트: 검사효과 통제는 솔로몬 4집단 설계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