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국가직 9급 국가직 기출문제 · 해설

9급 공무원 국가직 2017년 국가직 필기 기출문제 60문항입니다. 먼저 아래 출제 분석으로 회차의 난이도와 단원 구성을 확인한 뒤, 문제마다 정답 · 해설 보기를 눌러 정답과 해설을 확인하세요.

2017년 국가직 출제 분석

이 회차는 아직 회원 풀이 기록이 충분하지 않아 정답률을 표시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과목 구성과 문항 정보입니다.

과목문항
한국사20
행정법총론20
행정학개론20

행정법총론 문항의 정답과 해설은 해당 연도 시험 시행일 당시 법령과 판례를 기준으로 합니다. 이후 개정되었다면 현재 기준과 다를 수 있으니 최신 법령을 함께 확인하세요.

출처: 인사혁신처 공개 시험문제·최종정답(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 게시) ·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

한국사

문제 1
㉠과 ㉡ 두 인물의 공통된 신분상의 특징으로 옳은 것은?

○ ㉠ 은(는) 신문왕에게 화왕계를 통하여 조언하였다.
○ ㉡ 은(는) 진성여왕에게 시무책 10여 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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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④
화왕계로 신문왕에게 조언한 인물은 설총이고, 진성여왕에게 시무책 10여 조를 올린 인물은 최치원입니다. 두 사람은 모두 6두품으로, 6두품은 아찬까지만 오를 수 있어 아찬 안에 중아찬·4중아찬 같은 단계를 더 둔 중위제를 적용받았습니다. 왕이 될 수 있는 신분, 자색 공복 착용, 중앙 관부 장관직 독점은 모두 진골의 특징이라 6두품과 맞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설총·최치원·강수는 6두품이며, 중위제는 6두품 이하의 승진 한계를 보완한 제도입니다.
문제 2
(가) ~ (다)는 고구려의 발전 과정을 시기 순으로 나열한 것이다. (나)에 들어갈 내용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른 것은?

(가) 낙랑군을 차지하여 한반도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나)
(다) 평양으로 도읍을 옮기고, 백제의 수도인 한성을 함락하였다.

<보 기>
ㄱ. 태학을 설립하였다.
ㄴ. 진대법을 도입하였다.
ㄷ. 천리장성을 축조하였다.
ㄹ. 신라를 도와 왜를 격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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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가)는 미천왕의 낙랑군 축출(4세기 초), (다)는 장수왕의 평양 천도와 한성 함락(5세기)입니다. 그 사이 (나)에는 소수림왕의 태학 설립과 광개토 대왕이 신라에 침입한 왜를 격퇴한 일이 들어갑니다. 진대법은 2세기 고국천왕 때 도입되어 (가)보다 앞서고, 천리장성은 7세기 영류왕~보장왕 때 쌓아 (다)보다 뒤이므로 (나)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시험 포인트: 고국천왕(진대법) → 미천왕(낙랑) → 소수림왕(태학·율령) → 광개토왕 → 장수왕 순서를 기억해야 합니다.
문제 3
다음 제도를 시행한 목적에 해당하는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른 것은?

○ 무릇 민호(民戶)는 그 이웃과 더불어 모으되, 가족 숫자의 다과(多寡)와 재산의 빈부에 관계없이 다섯 집마다 한 통(統)을 만들고, 통 안에 한 사람을 골라서 통수(統帥)로 삼아 통 안의 일을 맡게 한다.
○ 1리(里) 마다 5통 이상에서 10통까지는 소리(小里)를 삼고, …(중략)… 리(里) 안에서 또 이정(里正)을 임명한다.
-『비변사등록』-

<보 기>
ㄱ. 농민들의 도망과 이탈 방지
ㄴ. 부세와 군역의 안정적인 확보
ㄷ. 재지사족 중심의 향촌 자치 활성화
ㄹ. 향권을 둘러싼 구향과 신향 간의 향전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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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다섯 집을 한 통으로 묶고 통수와 이정을 두는 제도는 조선 후기의 오가작통법입니다. 이웃끼리 서로 감시하고 책임지게 하여 농민의 도망과 이탈을 막고, 그 결과 호구를 정확히 파악해 부세와 군역을 안정적으로 거두려는 목적이었습니다. 국가가 직접 주민을 편제하는 장치이므로 재지사족 중심의 향촌 자치 활성화와는 방향이 다르고, 구향과 신향의 향전 억제도 이 제도의 목적이 아닙니다.
시험 포인트: 오가작통법은 호패법과 함께 농민 통제·도망 방지·부세 확보를 위한 제도입니다.
문제 4
다음 발의로 개최된 ㉠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베이징 방면의 인사는 분열을 통탄하며 통일을 촉진하는 단체를 출현시키고 상하이 일대의 인사는 이를 고려하여 개혁을 제창하고 있다. …(중략)… 근본적 대해결로써 통일적 재조를 꾀하여 독립운동의 신국면을 타개하려고 함에는 다만 민의뿐이므로 이에 ㉠ 의 소집을 제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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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독립운동의 분열을 수습하려고 민의에 따라 소집을 제창한 ㉠은 1923년 상하이에서 열린 국민대표회의입니다. 이 회의에서는 임시정부를 해체하고 새 정부를 세우자는 창조파와 임시정부를 개편하자는 개조파가 대립하다 결렬되었습니다. 한국국민당은 김구가 1935년에 결성한 정당이고, 삼균주의 건국강령은 1941년 충칭 임시정부가 채택했으며, 김규식의 파리강화회의 파견은 1919년 신한청년당 활동이라 시기가 맞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국민대표회의(1923)는 창조파·개조파 대립과 결렬이 핵심입니다.
문제 5
(가) ~ (라)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연산군 즉위 → (가) → 중종 즉위 → (나) → 효종 즉위 → (다) → 영조 즉위 → (라) → 정조 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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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효종 즉위와 영조 즉위 사이인 (다) 시기에는 현종 때 효종과 효종비의 상례를 두고 기해예송과 갑인예송이 일어났습니다. 현량과는 중종 때 조광조가 실시했으므로 (나) 시기의 일이고, 무오사화와 갑자사화는 연산군 때 일어나 (가) 시기의 일입니다. 신해통공은 정조 때 시행되어 정조 즉위 이후의 일이므로 (라) 시기와 맞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예송은 현종, 현량과는 중종, 무오·갑자사화는 연산군, 신해통공은 정조 때입니다.
문제 6
다음 자료에 나타난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마다 10월이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데, 밤낮으로 술을 마시고 노래 부르며 춤을 추니 이를 무천이라 한다. 또 호랑이를 신(神)으로 여겨 제사지낸다. 읍락을 함부로 침범하면 노비와 소, 말로 변상하는데, 이를 책화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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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10월의 제천 행사 무천, 호랑이 숭배, 다른 읍락을 침범하면 노비나 소·말로 갚는 책화는 동예의 특징입니다. 동예와 옥저는 왕이 없고 후·읍군·삼로라는 군장이 하호를 다스렸습니다. 천군이 제사를 주관한 것은 삼한, 가매장 후 뼈를 추려 목곽에 넣는 가족 공동묘는 옥저, 돌로 머리를 눌러 납작하게 하는 편두 풍습은 진한·변한의 풍습입니다.
시험 포인트: 무천·책화·단궁·과하마·반어피는 동예, 민며느리제·가족 공동묘는 옥저입니다.
문제 7
다음 건의문이 결의된 이후에 일어난 사실로 옳은 것은?

1. 외국인에게 의지하지 말고, 관ㆍ민이 힘을 합하여 전제 황권을 견고하게 할 것
2. 외국과의 이권에 관한 조약은 각 대신과 중추원 의장이 합동 날인하여 시행할 것
3. 국가 재정은 탁지부에서 전관하고, 예산과 결산을 국민에게 공포할 것
4. 중대 범죄를 공판하되, 피고의 인권을 존중할 것
5. 칙임관을 임명할 때에는 정부의 자문을 받아 다수의 의견에 따를 것
6. 정해진 규정을 실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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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외국인에 의지하지 않고 황권을 굳건히 하며 재정을 탁지부로 일원화하자는 건의문은 1898년 관민공동회에서 결의된 헌의 6조입니다. 그 이후인 1899년 고종은 대한국 국제를 반포하고 황제가 군을 직접 장악하는 원수부를 설치하였습니다. 군국기무처 중심의 개혁은 1894년 제1차 갑오개혁, 아관파천은 1896년 초, 독립신문 창간은 1896년이므로 모두 헌의 6조보다 앞선 일입니다.
시험 포인트: 헌의 6조(1898) 이후 대한국 국제 반포·원수부 설치(1899)로 황제권이 강화되었습니다.
문제 8
밑줄 친 ‘이 기구’가 설치된 왕 대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조정은 중국의 화약 제조 기술을 터득하여 이 기구를 두고, 대장군포를 비롯한 20여 종의 화기를 생산하였으며, 화약과 화포를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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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화약 제조 기술을 익혀 대장군포 등 여러 화기를 만든 기구는 고려 우왕 때 최무선의 건의로 설치된 화통도감입니다. 같은 우왕 때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 활자로 직지심체요절을 간행하였습니다. 복원궁 건립은 예종, 교장도감 설치와 교장(속장경) 간행은 의천이 활동한 선종 무렵, 최승로의 시무 28조 수용은 성종 때의 일이라 우왕 대와 맞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화통도감 설치와 직지심체요절 간행은 모두 고려 우왕 때입니다.
문제 9
갑신정변 이후 국내외 정세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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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갑신정변은 1884년에 일어났습니다. 조·청 상민수륙무역장정은 1882년 임오군란 직후 체결되어 청 상인에게 내지 통상 특혜를 준 조약이므로 갑신정변 이전의 일이라 옳지 않습니다. 반면 청·일 군대의 공동 철수를 정한 톈진조약(1885), 영국의 거문도 불법 점령(1885~1887), 독일 부영사 부들러의 조선 중립화 건의는 모두 갑신정변 이후 국내외 정세에 해당합니다.
시험 포인트: 임오군란(1882) → 상민수륙무역장정 → 갑신정변(1884) → 톈진조약·거문도 사건 순서를 기억해야 합니다.
문제 10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입증하는 근거로만 옳게 짝지어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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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대한제국 칙령 제41호(1900)는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승격하고 관할 구역에 석도(독도)를 포함시켰으며, 하야시 시헤이의 삼국접양지도는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과 같은 색으로 칠해 조선 영토로 표시하였습니다. 이범윤의 보고와 어윤중의 서북경략사 임명은 간도 관련 사실이고, 미쓰야 협정은 만주 독립군 탄압 협정, 시마네 현 고시 제40호는 일본이 독도를 불법 편입한 근거라 짝이 맞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독도 근거는 세종실록지리지, 칙령 제41호, 삼국접양지도, 태정관 지령 등이고 이범윤·어윤중은 간도입니다.
문제 11
다음에서 설명하는 화폐가 사용된 시기의 경제 상황으로 옳은 것은?

초기에는 은 1근으로 우리나라 지형을 본떠 만들었는데 그 가치는 포목 100필에 해당하는 고액이었다. 주로 외국과의 교역에 사용되었으며 후에 은의 조달이 힘들어지고 동을 혼합한 위조가 성행하자, 크기를 축소한 소은병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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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은 1근으로 우리나라 지형을 본떠 만든 고액 화폐는 고려 숙종 때 만든 은병(활구)입니다. 고려 시대에는 개경에 서적점·다점 같은 관영 상점을 두어 책과 차 등을 팔았습니다. 이앙법이 전국적으로 보급된 것은 조선 후기이고, 동시전은 신라 지증왕 때 시장 감독을 위해 설치되었으며, 청해진은 통일 신라 때 장보고가 설치한 것이라 고려와 맞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고려 숙종 때 주전도감에서 해동통보 등을 만들고 은병을 유통하였습니다.
문제 12
밑줄 친 ‘그’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그는 이성계를 추대하여 조선 왕조를 개창한 공으로 개국 1등 공신이 되었으며, 의정부를 중심으로 하는 재상 중심의 관료정치를 주창하였다. 그리고 『불씨잡변』을 저술하여 불교의 사회적 폐단을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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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④
개국 1등 공신으로 재상 중심의 관료 정치를 주장하고 『불씨잡변』으로 불교를 비판한 인물은 정도전입니다. 정도전은 『조선경국전』을 지어 조선 통치 체제의 기본 규범을 제시하였습니다. 쓰시마 정벌은 세종 때 이종무, 『삼강행실도』 편찬은 세종 때, 4군 6진 가운데 6진 개척은 세종 때 김종서가 주도한 일이라 정도전과 관련이 없습니다.
시험 포인트: 정도전은 『조선경국전』·『불씨잡변』·『경제문감』과 재상 중심 정치로 기억합니다.
문제 13
밑줄 친 ‘이곳’에서 전개된 민족운동으로 옳은 것은?

1903년에 우리나라 공식 이민단이 이곳에 도착하였다. 이주 노동자들은 사탕수수 농장, 개간 사업장, 철도 공사장 등에서 일하며 한인 사회를 형성하여 갔다. 노동 이민과 함께 사진 결혼에 의한 부녀자들의 이민도 이루어졌다. 또한 한인합성협회 등과 같은 한인 단체가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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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④
1903년 공식 이민단이 도착해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고 사진 결혼으로 부녀자 이민이 이어진 곳은 하와이입니다. 하와이에서는 박용만이 독립군 양성을 위해 대조선 국민군단을 창설하였습니다. 한흥동은 이상설 등이 북만주 밀산부에 세운 독립운동 기지, 권업회는 연해주에서 조직된 단체, 경학사와 부민단은 서간도 삼원보 일대에서 만들어진 자치 기관입니다.
시험 포인트: 하와이는 대조선 국민군단, 연해주는 권업회·대한광복군정부, 서간도는 경학사·신흥강습소입니다.
문제 14
다음과 같이 주장한 조선후기의 실학자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천체가 운행하는 것이나 지구가 자전하는 것은 그 세가 동일하니, 분리해서 설명할 필요가 없다. 생각건대 9만 리의 둘레를 한 바퀴 도는 데 이처럼 빠르며, 저 별들과 지구와의 거리는 겨우 반경(半徑)밖에 되지 않는데도 오히려 몇 천만 억의 별들이 있는지 알 수가 없다. 하물며 은하계 밖에도 또 다른 별들이 있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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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지구가 자전하고 은하계 밖에도 별들이 있다는 지전설·무한 우주론을 편 실학자는 홍대용입니다. 홍대용은 『임하경륜』에서 성인 남자에게 2결의 토지를 나누어 주자는 균전론을 주장하였습니다. 『북학의』에서 소비를 권장한 것은 박제가, 『반계수록』에서 신분별 차등 분배를 주장한 것은 유형원, 『우서』에서 상업적 경영과 전문화를 강조한 것은 유수원이라 홍대용과 맞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홍대용은 『의산문답』(지전설·무한 우주론)과 『임하경륜』, 『담헌서』로 기억합니다.
문제 15
다음 조칙이 발표된 이후의 상황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른 것은?

≪관보≫ 호외
짐이 생각건대 쓸데없는 비용을 절약하여 이용후생에 응용함이 급무라. 현재 군대는 용병으로서 상하의 일치와 국가 안전을 지키는 방위에 부족한지라. 훗날 징병법을 발표하여 공고한 병력을 구비할 때까지 황실시위에 필요한 자를 빼고 모두 일시에 해산하노라.

<보 기>
ㄱ. 신돌석과 같은 평민 출신의 의병장이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ㄴ. 단발령의 실시로 위정척사 사상에 바탕을 둔 의병 운동이 시작되었다.
ㄷ. 연합 의병 부대인 13도 창의군이 결성되어 서울 진공 작전을 계획하였다.
ㄹ. 일본군의 ‘남한 대토벌 작전’으로 의병 부대의 근거지가 초토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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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④
황실 시위에 필요한 자를 빼고 군대를 일시에 해산한다는 조칙은 1907년 군대 해산 조칙입니다. 이후 해산 군인이 합류해 13도 창의군이 결성되어 서울 진공 작전을 계획했고, 1909년 일본군은 남한 대토벌 작전으로 호남 의병을 초토화하였습니다. 신돌석 같은 평민 의병장이 처음 등장한 것은 을사의병(1905~1906)이고, 단발령을 계기로 한 의병은 을미의병(1895)이라 군대 해산 이전의 일입니다.
시험 포인트: 을미의병(단발령) → 을사의병(평민 의병장) → 정미의병(군대 해산, 13도 창의군) → 남한 대토벌 순서입니다.
문제 16
국권이 침탈되기까지의 과정을 시기 순으로 바르게 나열한 것은?

ㄱ. 헤이그 특사 파견을 문제 삼아 고종 황제를 강제로 퇴위시켰다.
ㄴ. 일본인 메가타를 재정 고문으로, 미국인 스티븐스를 외교 고문으로 임명하도록 하였다.
ㄷ. 대한제국의 사법권을 빼앗고 감옥 사무를 장악하였다.
ㄹ. 통감이 추천한 일본인을 대한제국의 관리로 임명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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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메가타·스티븐스 같은 고문을 두게 한 것은 1904년 제1차 한일 협약(고문 정치)입니다. 이어 1907년 헤이그 특사를 구실로 고종을 강제 퇴위시켰고, 곧바로 한일 신협약(정미 7조약)으로 통감이 추천한 일본인을 관리로 임명하는 차관 정치를 시행하였습니다. 1909년에는 기유각서로 사법권과 감옥 사무를 빼앗았습니다. 따라서 ㄴ → ㄱ → ㄹ → ㄷ 순서입니다.
시험 포인트: 제1차 한일 협약(1904) → 을사늑약(1905) → 고종 퇴위·정미 7조약(1907) → 기유각서(1909) → 국권 피탈(1910)입니다.
문제 17
다음의 자료에 보이는 시기의 경제 상황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황해도 관찰사의 보고에 따르면, 수안군에는 본래 금광이 다섯 곳이 있었다. 올해 여름에 새로 39개소의 금혈을 뚫었는데, 550여 명의 광꾼들이 모여들었다. 도내의 무뢰배들이 농사를 짓지 않고 다투어 모여들 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에서 이익을 좇는 무리들도 소문을 듣고 몰려온다. …(중략)… 금점을 설치한 지 이미 여러 해가 된 곳에는 촌락이 즐비하고 상인들이 물품을 유통시켜 큰 도회지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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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④
금광이 늘고 광꾼이 몰려들어 금점 주변에 촌락과 도회지가 형성된 모습은 조선 후기 광업 발달을 보여 줍니다. 조선 후기에는 밭고랑에 씨를 뿌리는 견종법이 보급되고, 면화·담배 같은 상품 작물이 재배되었으며, 일부 지방에서는 일정 액수를 내는 도조법으로 지대를 납부하였습니다. 개간을 장려하려고 사패전을 지급한 것은 고려 후기의 일이므로 조선 후기 경제 상황으로 옳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사패전은 고려 후기 권문세족의 대토지 소유와 관련된 토지입니다.
문제 18
다음에 나타난 사상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신(臣)들이 서경의 임원역 지세를 관찰하니, 이곳이 곧 음양가들이 말하는 매우 좋은 터입니다. 만약 궁궐을 지어서 거처하면 천하를 병합할 수 있고, 금나라가 폐백을 가지고 와 스스로 항복할 것이며, 36국이 모두 신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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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서경 임원역 땅이 음양가가 말하는 좋은 터라 궁궐을 지으면 금나라가 항복한다는 주장은 묘청 등의 풍수지리설(지덕 사상)입니다. 풍수지리설은 서경 천도 운동, 문종 때 남경 설치, 공민왕·우왕 때 한양 천도 주장의 근거가 되었습니다. 반면 하늘과 별에 제사 지내는 초제는 도교 의식이므로 풍수지리설의 사상적 근거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시험 포인트: 초제·복원궁·팔관회의 도교적 요소는 도교, 서경 길지설·남경 설치는 풍수지리설입니다.
문제 19
다음 주장을 한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계급투쟁은 민족의 내부 분열을 초래할 것이며, 민족의 내쟁은 필연적으로 민족의 약화에 따르는 다른 민족으로부터의 수모를 초래할 것이다. 계급투쟁의 길은 우리가 반드시 취해야 할 필요는 없고, 민족 균등이 실현되는 날 그것은 자연 해소되는 문제다. …(중략)… 이 세계적 기운과 민족적 요청에서 민족사관은 출발하는 것이며, 민족사는 그 향로와 방법을 명백하게 과학적으로 지시하여야 할 것이다.
-『조선민족사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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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계급 투쟁을 민족 분열로 보고 민족 균등을 강조하며 『조선민족사 개론』을 쓴 인물은 신민족주의 사학자 손진태입니다. 손진태는 실증 사학 연구 단체인 진단학회의 발기인으로 참여해 『진단학보』 발간에 관여하였습니다. 『조선상고사』와 『조선사연구초』는 신채호, 유교 구신론은 박은식, 「5천년간 조선의 얼」을 동아일보에 연재한 인물은 정인보라 손진태와 맞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신민족주의 사학은 안재홍·손진태·이인영이며, 손진태는 진단학회 발기인입니다.
문제 20
고려시대 의주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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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고려의 의주는 압록강 하구에 있던 국경 지역이지 청천강변이 아니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의주 지역에는 서희가 거란과 담판해 얻은 강동 6주 가운데 흥화진이 있었고, 거란(요)과 교역하던 각장이 설치되었습니다. 또한 요가 금에 밀리던 시기에 고려는 요·금의 분쟁을 틈타 이 지역(보주)을 되찾으려 하였습니다.
시험 포인트: 강동 6주는 흥화진·용주·통주·철주·귀주·곽주이며, 흥화진은 의주 일대입니다.

행정법총론

문제 21
개인적 공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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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판례는 환경영향평가 관련 법령이 환경공익뿐 아니라 대상지역 안 주민들이 수인한도를 넘는 환경침해를 받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개별적 이익까지 보호한다고 보아 주민의 원고적격을 인정합니다. 따라서 개별적 이익 보호를 부정하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수익처분의 상대방은 원칙적으로 취소를 구할 이익이 없고,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의 이익은 반사적 이익이며, 오늘날에는 재량행위에서도 공권 성립이 인정된다는 설명은 옳습니다.
시험 포인트: 환경영향평가 대상지역 안 주민은 개별적 이익이 사실상 추정되어 원고적격이 인정됩니다.
문제 22
행정지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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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행정절차법」은 행정지도의 상대방이 해당 행정지도의 방식·내용 등에 관하여 행정기관에 의견제출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므로, 의견제출권이 없다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위법한 행정지도를 따른 사인의 행위도 법령에 정함이 없으면 위법성이 조각되지 않는다는 것이 판례입니다. 말로 한 행정지도는 상대방이 요구하면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서면을 교부해야 하고, 국가배상법상 직무에는 행정지도 같은 비권력적 작용도 포함됩니다.
시험 포인트: 행정지도는 따르지 않을 자유가 있어도 상대방의 의견제출권과 서면교부청구권이 인정됩니다.
문제 23
행정행위의 취소와 철회에 대한 판례의 입장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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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처분청은 하자 있는 처분을 별도 법적 근거 없이도 직권으로 취소할 수 있지만, 판례는 그렇다고 이해관계인에게 처분청에 취소를 요구할 신청권이 부여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신청권이 인정된다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소송 중에도 위법한 변상금 부과처분을 취소하고 하자를 보완해 다시 부과할 수 있고, 철회는 이익형량을 거쳐야 하며, 이사취임승인취소처분을 직권취소하면 이사 지위가 소급 회복됩니다.
시험 포인트: 직권취소 권한이 있다고 해서 사인에게 취소신청권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문제 24
「행정절차법」의 내용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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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신분·자격의 박탈처분은 「행정절차법」상 청문을 하는 처분에 해당하므로 당사자등의 청문신청이 있으면 청문을 하게 됩니다. 신청 내용을 모두 그대로 인정하는 처분은 이유제시 의무의 예외입니다. 자기완결적 신고는 요건을 갖춘 신고서가 접수기관에 발송된 때가 아니라 도달된 때에 의무가 이행된 것으로 봅니다. 청문의 병합·분리는 직권 또는 당사자의 신청으로 할 수 있고 이해관계인의 신청은 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신고는 도달주의, 신청 그대로 인정하는 처분은 이유제시 생략이 가능합니다.
문제 25
법률유보의 원칙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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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다수설은 행정지도가 비권력적 사실행위로서 상대방의 임의적 협력을 전제로 하므로 개별법상 작용법적 근거 없이도 조직법상 권한 범위 안에서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근거규정이 없으면 행정지도를 할 수 없다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지방의회의원 유급보좌인력은 법률로 정할 사항이라는 대법원 판례, 도시환경정비사업 시행인가 동의정족수는 의회유보 영역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 구체적 위임이 있으면 위임입법으로 기본권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결정은 옳습니다.
시험 포인트: 행정지도는 법률유보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다수설입니다.
문제 26
다음 사례에 대한 판례의 입장으로 옳지 않은 것은?

고속국도 관리청이 고속도로 부지와 접도구역에 송유관 매설을 허가하면서 상대방인 甲과 체결한 협약에 따라 송유관 시설을 이전하게 될 경우 그 비용을 甲이 부담하도록 하였는데, 그 후 「도로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접도구역에는 관리청의 허가 없이도 송유관을 매설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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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④
판례는 이전 비용을 甲이 부담하기로 한 협약 내용을 허가에 붙은 부담으로 보았고, 부담은 행정청이 일방적으로 부가할 수도, 상대방과 협약 형식으로 정할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후 「도로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접도구역에 허가 없이 송유관을 매설할 수 있게 되었더라도 이미 체결한 협약의 효력이 소멸하는 것은 아니며, 그 부관이 부당결부금지원칙에 반하지도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효력이 소멸된다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부관의 근거 법령이 나중에 바뀌어도 이미 붙인 부담의 효력이 당연히 소멸하지는 않습니다.
문제 27
공법상 계약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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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④
공법상 계약은 당사자의 의사 합치로 성립하므로 다수설은 원칙적으로 법률유보원칙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시험 당시 「행정절차법」에는 공법상 계약에 관한 규정이 없었습니다. 판례는 공중보건의사 채용계약 해지의 의사표시를 징계처분 같은 처분이 아니라 대등한 지위에서의 의사표시로 보아 당사자소송으로 다투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공법상 계약은 행정주체 상호 간에도 체결할 수 있습니다.
시험 포인트: 공중보건의사·전문직공무원 채용계약 해지는 항고소송이 아니라 당사자소송 대상입니다.
문제 28
불확정개념과 판단여지 및 기속행위와 재량행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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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판단여지 긍정설은 판단여지를 법률요건(불확정개념)에 대한 인식의 문제로, 재량을 법률효과 선택의 문제로 보아 양자를 구별합니다. 제시된 설명은 두 개념을 거꾸로 서술하였으므로 옳지 않습니다. 대법원은 재량행위에 대해 일탈·남용 여부만 심사하고, 재량이 인정되는 과징금 납부명령이 재량권을 일탈하면 적정 부분을 초과한 부분만이 아니라 전부를 취소해야 한다고 봅니다. 불확정개념 해석은 법적 문제로 전면적 사법심사 대상이라는 것이 다수설입니다.
시험 포인트: 판단여지는 요건 측면, 재량은 효과 측면의 문제입니다.
문제 29
행정입법에 대한 판례의 입장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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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재량준칙은 행정규칙이므로 그 자체가 대외적 구속력을 갖는 법규범은 아닙니다. 재량준칙이 되풀이 시행되어 행정관행이 성립하면 행정청이 자기구속을 받게 되어, 이에 반하는 처분은 평등원칙이나 신뢰보호원칙을 위반하여 위법이 됩니다. 따라서 법규범인 재량준칙을 직접 위반했다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법무사법 시행규칙 헌법소원 사건, 시외버스 사업계획변경 기준의 법규성 인정, 행정규칙 위임의 한계에 관한 설명은 옳습니다.
시험 포인트: 자기구속의 법리는 재량준칙을 평등원칙을 매개로 간접적으로 구속력 있게 만듭니다.
문제 30
행정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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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헌법재판소는 종업원의 범죄에 대해 법인의 선임·감독상 잘못 여부를 묻지 않고 곧바로 법인에게 벌금형을 과하는 양벌규정은 책임주의에 반한다고 보았습니다. 행정벌은 과거 의무위반에 대한 제재이고 이행강제금은 장래 의무이행을 강제하는 수단이라 성격이 다릅니다.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은 개인의 대리인이 업무에 관해 의무를 위반하면 행위자가 아니라 그 개인에게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통고처분은 항고소송 대상인 처분이 아닙니다.
시험 포인트: 양벌규정은 법인의 과실(감독 소홀)이 있을 때만 처벌하도록 해야 합니다.
문제 31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보공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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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판례는 정보공개청구권자인 국민에 자연인과 법인뿐 아니라 권리능력 없는 사단·재단도 포함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권리능력 없는 사단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는 특별법에 의하여 설립된 특수법인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례가 있고, 비공개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은 임의적 절차라 바로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시험 당시 법률상 공개 여부 결정기간은 10일이고 10일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포인트: 정보공개청구권자에는 권리능력 없는 사단도 포함되며 이해관계 유무를 묻지 않습니다.
문제 32
취소소송에서의 처분사유의 추가ㆍ변경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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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처분사유의 추가·변경은 당초 처분사유와 기본적 사실관계가 동일한 범위에서 허용되며, 그 동일성은 법률적 평가 이전의 구체적 사실에 착안해 기초적인 사회적 사실관계가 같은지로 판단합니다. 추가·변경은 대법원 확정판결 전이 아니라 사실심 변론종결 시까지 가능합니다. 처분 당시 존재하고 당사자가 알고 있었다는 사정만으로 동일성이 인정되지는 않습니다. 이유의 사후제시는 절차 하자 치유, 사유 추가·변경은 실체적 적법성 문제입니다.
시험 포인트: 처분사유 추가·변경의 기준은 기본적 사실관계 동일성, 시한은 사실심 변론종결 시입니다.
문제 33
공공의 영조물의 설치ㆍ관리의 하자로 인한 국가배상책임에 대한 판례의 입장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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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판례는 공공의 영조물을 공공 목적에 제공된 유체물로 보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소유권 등 권원 없이 사실상 관리하는 경우도 포함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실상 관리하는 유체물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설치·관리의 하자에는 이용 상태가 한도를 넘어 제3자에게 참을 수 없는 피해를 주는 기능적 하자도 포함되고, 완전무결한 안전성까지 요구되지는 않으며, 예견·회피가능성이 없었다는 점은 관리주체가 입증합니다.
시험 포인트: 영조물에는 사실상 관리하는 물건도 포함되고, 하자는 통상 갖추어야 할 안전성의 결여입니다.
문제 34
「행정대집행법」상 행정대집행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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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대집행 요건 중 불이행을 방치함이 심히 공익을 해한다는 요건은 원칙적으로 계고를 할 때 이미 충족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 판례입니다. 대집행은 의무를 명하는 행정행위에 불가쟁력이 생기지 않았더라도 요건을 갖추면 할 수 있습니다. 부작위의무는 대체적 작위의무가 아니므로, 이를 작위의무로 바꾸는 별도의 법적 근거가 없으면 대집행할 수 없습니다. 대집행 요건을 갖추었더라도 실시 여부는 행정청의 재량에 속합니다.
시험 포인트: 대집행 대상은 대체적 작위의무이며, 요건은 계고 시점에 갖추어져야 합니다.
문제 35
「국세징수법」상 강제징수절차에 대한 판례의 입장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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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판례는 압류 재산의 가액이 징수할 국세액을 초과하더라도 그 사정만으로 압류처분이 당연무효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초과 압류가 무효라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시험 당시 국세징수법상 가산금은 납부기한 경과로 별도 확정 절차 없이 당연히 발생·확정되었습니다. 근거 규정이 위헌으로 결정된 뒤 새로 착수한 체납처분은 당연무효이고, 공매통지는 처분이 아니므로 그 하자는 공매처분을 다투면서 주장해야 합니다.
시험 포인트: 초과압류는 위법 사유가 될 수 있어도 당연무효는 아닙니다.
문제 36
다음 사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유흥주점영업허가를 받아 주점을 운영하는 甲은 A시장으로부터 연령을 확인하지 않고 청소년을 주점에 출입시켜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하였다는 사실을 이유로 한 영업허가취소처분을 받았다. 甲은 이에 불복하여 취소소송을 제기하였고 취소확정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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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④
취소판결의 기속력은 판결에서 위법으로 판단된 사유에만 미칩니다. 청문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절차적 위법으로 취소되었다면, 행정청은 적법한 청문을 거쳐 같은 사유로 다시 영업허가취소처분을 할 수 있으므로 할 수 없다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기본적 사실관계가 다른 청소년 고용 사유로는 새 처분이 가능하고, 가혹하다는 이유로 취소되었다면 정지처분은 할 수 있으나, 사실이 없다는 이유로 취소되었다면 같은 사유로 다시 처분할 수 없습니다.
시험 포인트: 절차 하자로 취소되면 절차를 보완해 동일한 내용의 처분을 다시 할 수 있습니다.
문제 37
행정상 손실보상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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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헌법재판소는 헌법 제23조 제3항의 공공필요를 국민의 재산권을 의사에 반해 강제로라도 취득해야 할 공익적 필요성으로 보고, 그 공익성은 기본권 일반의 제한사유인 공공복리보다 좁게 봅니다. 특별희생설은 공익을 위해 개인에게 특별한 희생이 생기면 공평 부담 차원에서 보상한다는 이론이지 개인 권리 우선론이 아닙니다. 손실보상 대상 재산권에는 사법상 권리도 포함되고, 불가분조항은 위헌무효설의 논리입니다.
시험 포인트: 수용의 공공필요는 공익성과 필요성을 요소로 하며 공공복리보다 좁은 개념입니다.
문제 38
행정행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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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④
「행정소송법」상 처분과 강학상 행정행위를 다르게 보는 이원설(쟁송법적 개념설)은 권력적 사실행위 등까지 포함하도록 처분 개념을 행정행위보다 넓게 봅니다. 제시된 정의는 공법행위 전체를 포함하므로 공법상 계약·합동행위도 행정행위에 들어가게 됩니다. 허가는 신청 없이 일반처분 형식으로도 할 수 있어 신청이 필수가 아닙니다. 구성요건적 효력은 국가기관 상호 간 권한 존중에, 공정력은 법적 안정성에 근거를 둡니다.
시험 포인트: 이원설은 처분을 행정행위보다 넓은 쟁송법상 개념으로 봅니다.
문제 39
대법원 판례의 입장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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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판례는 GATT나 정부조달협정 같은 조약이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지므로, 이에 위반되는 지방자치단체 조례는 무효라고 보았습니다. 조합설립인가는 조합에 행정주체 지위를 부여하는 설권적 처분이므로 결의 하자는 인가처분을 다투어야 합니다. 지목변경신청 반려행위는 토지소유자의 권리 행사와 밀접하여 항고소송 대상입니다. 처분이 취소되었다고 해서 곧바로 공무원의 고의·과실에 의한 불법행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험 포인트: 국회 동의를 거친 조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이 있어 이에 반하는 조례는 무효입니다.
문제 40
대법원 판례의 입장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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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판례는 원자로 부지사전승인처분을 그 자체로 독립한 행정처분으로 보아 항고소송 대상으로 인정합니다. 다만 이후 건설허가처분이 나오면 사전승인처분은 건설허가에 흡수되어 별도로 취소를 구할 이익이 없어집니다. 따라서 독립 처분이 아니라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행정소송에도 변론주의 기본 구도가 유지되고, 일부 인용 변경명령재결에 따른 변경처분은 변경된 당초처분을 대상으로 다투며, 폐기물처리 사업계획 부적정통보는 처분에 해당합니다.
시험 포인트: 부지사전승인은 독립 처분이지만 건설허가 후에는 소의 이익이 없어집니다.

행정학개론

문제 41
대표관료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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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대표관료제는 사회 구성 집단을 인구 비율에 맞게 관료제에 참여시켜 관료제의 대표성을 높이려는 제도로, 실적주의가 형식적 기회균등에 머물러 사회적 약자를 배제한 한계를 보완하려고 등장하였습니다. 엽관주의 폐단을 시정하려고 등장한 것은 실적주의이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대표관료제는 대응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형평성을 제고하지만 역차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우리나라도 양성평등채용목표제·장애인 의무고용 등을 시행합니다.
시험 포인트: 엽관주의 폐단 → 실적주의, 실적주의 한계 → 대표관료제입니다.
문제 42
신행정학(New Public Administration)의 핵심 내용으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른 것은?

ㄱ. 효율성 강조
ㄴ. 실증주의적 연구 지향
ㄷ. 적실성 있는 행정학 연구
ㄹ. 고객중심의 행정
ㅁ. 기업식 정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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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신행정학은 1960년대 말 미국의 사회 혼란 속에서 등장하여 행정학이 현실 문제 해결에 적실성을 가져야 한다고 보고, 사회적 형평, 참여, 고객(시민)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였습니다. 따라서 적실성 있는 연구와 고객 중심 행정이 핵심 내용입니다. 효율성 강조는 고전적 행정학, 실증주의 연구 지향은 신행정학이 비판한 행태주의, 기업식 정부 운영은 신공공관리론의 내용입니다.
시험 포인트: 신행정학은 적실성·사회적 형평·참여·가치 지향으로 기억하고, 행태론과 대비됩니다.
문제 43
관료제 병리현상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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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④
관료제는 법규에 따라 개인적 감정 없이 업무를 처리하는 비정의성(impersonality)을 특징으로 하며, 법규와 절차 준수를 강조하면 비정의성은 오히려 강화됩니다. 따라서 비정의성을 저해한다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규칙에 집착해 수단이 목표가 되는 목표·수단 대치, 문서주의로 인한 번문욕례(레드테이프), 소속 기관만 중시하는 할거주의는 모두 관료제의 대표적 병리 현상입니다.
시험 포인트: 관료제 병리는 동조과잉(목표 대치), 번문욕례, 할거주의, 무사안일 등입니다.
문제 44
계급제의 장점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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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계급제는 사람의 자격과 능력을 기준으로 계급을 나누는 제도로, 폭넓은 순환보직이 이루어져 일반 행정가를 양성하는 데 적합하고 전문성 확보에는 불리합니다. 따라서 행정의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다는 설명은 계급제의 장점으로 옳지 않으며, 전문 행정가 양성은 직위분류제의 장점입니다. 신분 안정과 직업공무원제 확립, 인력 활용의 신축성과 융통성, 단체정신과 충성심 확보는 계급제의 장점입니다.
시험 포인트: 계급제는 일반행정가·신축성·직업공무원제, 직위분류제는 전문행정가·직무급입니다.
문제 45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의한 정부업무 평가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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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상 지방자치단체합동평가위원회는 행정자치부장관 소속으로 두는 위원회이지만, 행정자치부장관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으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평가대상에는 중앙행정기관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도 포함되므로 김포시와 도로교통공단이 포함됩니다. 중앙행정기관의 장인 관세청장은 자체평가위원회를 두며, 국무총리 소속 정부업무평가위원회에는 기획재정부장관이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시험 포인트: 정부업무평가 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입니다.
문제 46
정책집행의 상향적 접근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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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상향적 접근방법은 정책이 실제로 집행되는 현장에서 출발해 일선관료와 대상 집단의 상호작용을 분석하므로, 일선관료의 재량과 자율을 강조합니다. 사바티어의 정책지지연합모형은 하향적·상향적 접근을 결합한 통합모형으로 분류됩니다. 정책결정과 집행을 뚜렷이 구분하고 안정되고 구조화된 정책 상황을 전제하는 것은 하향적 접근방법의 특징입니다.
시험 포인트: 하향식은 결정자 관점·명확한 목표, 상향식은 일선관료 관점·집행 현장의 재량입니다.
문제 47
허즈버그(Herzberg)의 욕구충족요인 이원론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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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허즈버그는 직무 불만족을 줄이는 위생요인과 만족을 높이는 동기요인이 서로 다르다는 이원론을 제시하였습니다. 매슬로처럼 욕구를 단계별로 계층화하지 않았으므로, 욕구의 계층화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유사하다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이 이론은 무엇이 동기를 유발하는지에 초점을 둔 내용이론이며, 작업조건 같은 위생요인을 개선해 불만을 없애도 장기적인 동기 부여나 근무태도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시험 포인트: 위생요인은 불만 해소, 동기요인은 만족과 동기 유발에 작용합니다.
문제 48
정부조직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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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④
특허청은 「책임운영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중앙책임운영기관으로, 행정·재정상 자율성을 부여받고 성과에 책임을 지는 기관입니다. 감사원은 헌법에 근거한 대통령 소속 기관으로 「정부조직법」상 합의제 행정기관이 아닙니다. 금융감독원은 중앙행정기관이 아닌 특수법인이며, 시험 당시 소청심사위원회는 인사혁신처 소속이었습니다.
시험 포인트: 중앙책임운영기관의 대표 예는 특허청이며, 기관장은 청장입니다.
문제 49
공익(public interest) 개념의 실체설과 과정설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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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실체설은 공익을 사익을 넘어서는 선험적·규범적 실체로 보므로, 공익이라는 이름 아래 개인의 이익이 침해될 위험이 있고 전체주의적 성격을 띨 수 있습니다. 집단 간 상호작용과 타협의 산물을 공익으로 보는 것은 과정설입니다. 플라톤과 루소는 실체설의 대표 학자이며, 과정설은 공익과 사익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고 사익의 조정 결과가 공익이라고 봅니다.
시험 포인트: 실체설은 규범적·선험적·엘리트 중심, 과정설은 다원주의·절차·타협 중심입니다.
문제 50
전략적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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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전략적 인적자원관리는 인적자원을 조직의 핵심 자산으로 보고, 인사관리를 조직의 전략과 성과에 연계하여 장기적·목표 지향적으로 운영합니다. 인사 책임자가 조직 전략 수립에 적극 참여합니다. 이 관점은 개인의 욕구와 조직의 목표를 통합하려 하므로, 개인 욕구를 조직 목표 달성을 위해 희생해야 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전략적 인적자원관리는 조직 전략과 인사 기능의 연계, 개인과 조직 목표의 통합을 강조합니다.
문제 51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상 금지하는 부정청탁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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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은 인사 개입, 입학·성적 조작, 수상·포상 선정 개입 등 법령을 위반하도록 하는 청탁을 부정청탁으로 금지합니다. 다만 공개적으로 공직자등에게 특정한 행위를 요구하는 행위는 투명하게 이루어지므로 법률에서 정한 부정청탁의 예외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공개적 요구 행위는 금지되는 부정청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청탁금지법의 예외에는 공개적 요구, 법령상 절차에 따른 요구, 선출직의 고충민원 전달 등이 있습니다.
문제 52
무의사결정(non-decision making)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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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④
무의사결정은 지배 엘리트가 자신들의 가치나 이익에 도전하는 요구를 정책문제로 채택하지 않고 억압하거나 방치하는 것입니다. 엘리트는 이해관계에 맞지 않는 이슈를 논의하려 하지 않으며, 이는 중립적 행동이 아니라 신엘리트론의 관점을 반영합니다. 무의사결정은 주로 의제설정 단계에서 일어나지만 정책결정·집행 등 정책과정 전반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험 포인트: 무의사결정은 바흐라흐와 바라츠의 신엘리트론 개념으로, 다원론을 비판합니다.
문제 53
정책결정모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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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드로어의 최적모형은 경제적 합리성뿐 아니라 직관·판단력·창의성 같은 초합리적 요인을 정책결정의 중요한 요소로 인정합니다. 따라서 직관적 판단이 중요한 요인이 아니라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점증모형은 기존 정책을 조금씩 수정·보완하고, 혼합주사모형은 근본적 결정에서는 합리모형을, 세부적 결정에서는 점증모형을 따르며, 쓰레기통모형은 조직화된 무질서 속에서 우연히 결정이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시험 포인트: 최적모형의 핵심은 초합리성(직관·창의성)의 인정입니다.
문제 54
다음 ㉠과 ㉡에 들어갈 내용으로 옳은 것은?

「공직자윤리법」에서는 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 및 행위제한 등을 규정하고 있는데, 취업심사대상자는 퇴직일부터 ( ㉠ )간 퇴직 전 ( ㉡ ) 동안 소속하였던 부서 또는 기관의 업무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취업제한기관에 취업할 수 없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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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시험 당시 「공직자윤리법」은 취업심사대상자가 퇴직일부터 3년간,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나 기관의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취업제한기관에 취업할 수 없도록 규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은 3년, ㉡은 5년입니다. 이 제도는 퇴직공직자가 재직 중 업무와 관련된 기관에 취업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른바 전관예우를 막기 위한 것입니다.
시험 포인트: 퇴직공직자 취업제한은 퇴직 후 3년, 업무관련성 판단은 퇴직 전 5년 기준입니다.
문제 55
예산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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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계획예산제도(PPBS)는 장기 계획과 단년도 예산을 연계해 장기적 관점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영기준예산제도(ZBB)는 당해 연도의 예산 제약을 고려해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합니다. 제시된 설명은 두 제도를 거꾸로 서술하여 옳지 않습니다. 쉬크는 통제·관리·기획의 세 지향을 제시했고, 우리나라는 재정사업자율평가를 실시하며, 조세지출예산제도는 조세감면 규모를 공표해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시험 포인트: PPBS는 장기 기획 중심, ZBB는 단년도 원점 재검토 중심입니다.
문제 56
중앙과 지방의 권한배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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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시험 당시 지방분권과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하던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국무총리가 아니라 대통령 소속이었으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국가는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한 사무가 원활히 처리되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병행해야 합니다.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의견이 다를 때 협의·조정하는 행정협의조정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이며, 「지방자치법」은 사무배분에서 포괄적 예시주의를 취합니다.
시험 포인트: 행정협의조정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 지방분권 추진 위원회는 대통령 소속입니다.
문제 57
우리나라의 지방자치계층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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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세종특별자치시는 관할 구역 안에 자치구나 군 같은 기초자치단체를 두지 않는 단층제로 운영되므로, 자치구를 둘 수 있다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도 기초자치단체 없이 행정시만 두는 단층제입니다. 자치계층은 주민의 정책결정·집행 단위로서 민주성이 중시되며, 부산·대구·인천·울산 등 광역시는 자치계층으로 군을 두고 있습니다.
시험 포인트: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자치계층상 단층제입니다.
문제 58
정부의 규모와 역할에 대한 행정이론의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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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X-비효율성은 경쟁 압력이 없는 독점적 상황에서 조직이 관리상·기술상 최선을 다하지 않아 생기는 비효율로, 정부실패의 원인으로 거론됩니다. 과열된 경쟁에서 나타나는 비용이라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지대추구이론은 정부 개입이 클수록 지대추구와 사회적 손실이 커진다고 보고, 거래비용에는 협상·감시 비용이 포함되며, 대리인이론은 정보비대칭과 기회주의로 역선택·도덕적 해이가 생긴다고 봅니다.
시험 포인트: X-비효율성은 경쟁 부재(독점)에서 비롯되는 비효율입니다.
문제 59
공공서비스 공급주체의 유형과 예시를 바르게 연결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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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④
시험 당시 한국소비자원은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한국방송공사(KBS)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공기관 지정 대상에서 제외되어 준시장형 공기업이 아닙니다. 한국마사회는 시장형이 아니라 준시장형 공기업이고, 한국연구재단은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으로 분류되지 않았습니다.
시험 포인트: 공기업은 시장형·준시장형, 준정부기관은 기금관리형·위탁집행형으로 나뉘며 KBS·EBS는 지정 제외입니다.
문제 60
재정성과관리와 재정건전성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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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중기지방재정계획은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중기 재정 계획을 미리 수립하는 제도로, 예산 편성의 기초가 되는 사전적 계획이지 사후예산제도가 아닙니다. 통합재정수지는 재정건전성과 경제·통화 효과 분석에 쓰이고, 총사업비관리제도는 대형사업의 총사업비를 관리하며, 예비타당성조사는 기획재정부장관 주관의 사전 타당성 검증 제도입니다.
시험 포인트: 중기재정계획과 예비타당성조사는 사전적 관리, 총사업비관리는 사업 추진 중 관리 수단입니다.